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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정보

2009 S/S ‘브라’ 스타일! 2009 S/S ‘브라’ 스타일! 청담동의 한 카페 옆 테이블에 앉은 커플이 니트가 흘러내려 어깨 위로 드러난 브라끈을 놓고 대화가 한창이었다. “야, 브라끈 보여. 좀 올려봐”라는 넥타이를 목젖까지 닿을 정도로 꽉 맨 보수적인 남자의 말에 “이 정도로 뭘!”이라고 태연하게 대꾸하던 여자는 계속 주장을 펼쳤다. 그럴 만도 하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비키니 파파라치에 열광하는 인터넷 세상과 달리 우리네 현실에선 브라끈 하나만으로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니까. 브라는 속옷이라는 고정 관념에 익숙한 사람들에겐 로라이즈 팬츠 위로 살짝 보이는 팬티도, 시스루 블라우스 안에 보이는 브라도 쑥스럽고 낯간지러운 상황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겉옷인지 속옷인지 쉽게 알아채기 힘든 이번 시즌의 브라 룩은 뭔가 다른 상황을 만들.. 더보기
황인영의 스타일 이야기 실키한 소재의 원피스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허리에 벨트 장식이 있어 날씬해 보이는 그레이 컬러 원피스 20만원대 아이잗바바,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울릴 풍성한 퍼 트리밍 롱 베스트 가격미정 성진모피, 손에 들고 있는 옐로 컬러 오픈 토 슈즈 가격미정 나무하나. Fashion Story 외출할 때 빠르게 스타일링을 하기 위해서는 옷장 정리가 중요하다. 옷장 안을 계절별로 구획한 뒤 원피스, 스커트, 팬츠 등 같은 아이템끼리 걸어놓고, 상의는 소재와 컬러별로 접어서 정리한다. 선글라스를 좋아해서 따로 진열해놓는 정리장도 갖추었다. 그녀가 옷을 입을 때 중점을 두는 것은 ‘그 옷이 얼마나 편안한가’이다. 스타일엔 당당한 자세가 50%를 차지하기 때문. 쇼핑할 때는 같은 비용으로 많은 아이템을 구입하는.. 더보기
가디건으로 올 봄 패션 리더가 되어 보자. 가디건으로 올 봄 패션 리더가 되어 보자. 올 봄엔 과연 어떠한 아이템들이 유행을 할까. 특히 입학을 앞둔 새내기들과 새해에 새로운 봄맞이를 위한 준비로 마음을 설레고 있다면 단연 올 봄 트렌드를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는데 벌써 거리의 쇼윈도는 카디건의 다양한 스타일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간절기의 대표적인 아이템이기도 한 카디건은 올 봄 최고의 핫 아이템. 하나쯤은 꼭 준비해야 할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다. 나에게는 어떠한 카디건 스타일이 어울릴까. 다양한 카디건 스타일을 둘러보고 그 연출법도 함께 배워 보도록 하자. ▶ 루스 핏의 여유 있는 카디건 스타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루스 핏의 아이템이 많이 선보이고 있지만 그 중에도 루스 핏의 카디건은 지난해 보다 더욱 루스해져 편하면서 여유로움을 돋보이게 한.. 더보기
프레피 룩이 대세! 그게 뭐지? 프레피 룩이 대세! 그게 뭐지? 프레피 룩이 뭐지? 올 봄에 프레피 룩이란 말을 쉽게 접하게 될 것이다. 2009년에 접어들면서부터 패션계에선 프레피 룩에 주목하고 있다. 메스컴에서도 프레피 룩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미국드라마 ‘가쉽걸’이다. 가쉽걸을 보면 프레피 룩이란 어떤 것인지 쉽게 알 수 있는데 먼저 프레피 룩의 뜻을 정확히 알아보자. 프레피룩이란, 가장 쉽게 아이비 룩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아이비 룩은 말 그대로 영국의 아이비 리그의 명문 학교의 스타일로 조금은 딱딱하지만 셔츠와 카디건과 면팬츠, 플리츠스커트처럼 단정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스타일을 말하는데 이보다 조금 더 발랄한 느낌의 룩을 플레피 또는 블레어 룩이라고 칭한다. 최근 여성 그룹들이 이.. 더보기
올 패션리더가 될 수 있는 코디 팁 올 패션리더가 될 수 있는 코디 팁 올 봄 트렌드는 너무나 다양한 아이템으로 거리를 수놓을 예정이다. 지난 09‘S/S컬렉션에서 선보였듯이 한 아이템이 주류를 이루지 않고 매우 다이나믹한 아이템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미니멀리즘을 비롯한 단정한 분위기의 프레피룩과 핫한 길이의 미니 플레어스커트와 시크한 블랙 슈트까지 루스하거나 타이트하거나 어떠한 한 가지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아도 좋다. 자신의 개성과 체형을 고려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도 좋을 것이다. ▶스카프로 포인트 주기 봄과 가을이 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아이템은 바로 스카프, 머플러이다. 특히 올 봄엔 깜찍한 쁘띠 스카프가 대세를 이루면서 셔츠는 물론 티셔츠와 함께 어떠한 톱과도 매치가 되어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며 레오파드 머플러 역시 지난 가.. 더보기
올 봄 슈즈는 높고 화려하게 올 봄 슈즈는 높고 화려하게 09 S/S 선보인 화려한 슈즈의 세계. 이전보다 더 높고 이전 보다 더 화려하고 화사한 슈즈의 세계가 펼쳐진다. 신상녀의 붐을 타고 여성들이 신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라 신발에 더욱 강한 포인트를 주고자 하는 욕망 때문일까. 올 봄 여성들의 슈즈는 너무나 과감해져 힐의 다양함 디테일의 다양함으로 과감한 디자인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이미 여성들은 신상 슈즈에 이목을 주목하고 있다. 올 봄여름 거리를 장식할 멋진 신상 슈즈를 소개한다. ▶힐 포인트 이전의 하이힐은 그저 높은 굽으로 겉으로 드러나기 보단 바지에 힐이 가려지면서 크게 집중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니스커트와 스키니 진이 유행하면서 하이힐이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 그로인해 눈에 띄는 굽의 디자인도 평범하지 .. 더보기
꽃보다 금잔디’ 뜨는 서민 패션 꽃보다 금잔디’ 뜨는 서민 패션 물론 그들의 패션 아이템과 음악까지 한회 한회가 방영될 때마다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곤 한다. 구준표의 헤어스타일, 윤지후의 소프트한 의상과 소이정의 세련된 패션까지 어느 하나 트렌드를 이끌지 않는 아이템이 없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올 해의 최고의 핫 아이템인 프레피룩을 이끌어낸 교복이 아닐까. 일반적인 교복과 달리 패셔너블한 고급스러움이 눈을 사로잡는 꽃보다 남자의 교복은 매우 멋스러움이 느껴진다. 이와 함께 최근 들어 일명 서민 패션이라 불리 우는 극중 금잔디 ‘구혜선’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으면서 발랄하면서 재밌는 아이템이 돋보이는 밋밋하지만은 않은 진정한 서민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속 금잔디가 보여준 가장 멋스러운 아이템은 바로 니트 모자가 아닐까... 더보기
겨울과 봄 사이 MUST HAVE ITEM 겨울과 봄 사이 MUST HAVE ITEM 매년 간절기가 되면 뭘 입어야 할까. 언제나 끊임없이 하게 되는 고민 중의 하나이다. 간절기이지만 새로운 트렌드로 여심을 자극하는 아이템들이 속속 선을 보이지만 간절기는 이전보다 점점 기간이 짧아져 간절기에 새로운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올 겨울과 봄 사이에 꼭 하나의 간절기 아이템을 구입해야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트렌드는 바뀌어도 간절기에 빠지지 않은 머스트 헤브 아이템을 정리해본다. ▶ 트렌치 코트 봄과 가을이면 언제나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 트렌치코트야말로 트렌드와 무관하게 간절기마다 유용하게 활용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매한다면 겨울과 봄 사이 뿐 아니라 가을과 겨울 사이 간절기에도 실용적으로 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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