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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2009년 수영복? 2008년 여름을 책임지는 수영복? 17일(현지시간) Cibeles Madrid International Fashion Week에서 모델들이 Agatha Ruiz de la Prada Spring/Summer 2008 collection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P Photo) ↑인어공주와 같은 가리개에요 ↑배에서 부터 시작되는 하트 ↑옷이 특이하다구요? 디자이너가 특이해서 그래요 출처 더보기
구호(KUHO) 2009년 봄·여름 컬렉션 제일모직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6일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09년 봄·여름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컬렉션의 주제는 ‘아방가르드 미니멀리즘 (Avantgarde minimalism)'으로, 기존의 미니멀리즘 패션을 새롭고 전위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 50점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기하학적인 절제미와 정교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식을 최대한 절제한 실루엣과 시간과 유행을 초월하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기존에 존재하는 구성들을 색다르게 재조립, 재구성한 새로운 형태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빛에 따라 변하는 원단과 실루엣의 느낌, 그리고 다양한 두께의 원단을 섞어 표현한 질감의 변화 등 구호 컬렉션만의 균형적인 조화를 보여 줬다는 평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다양.. 더보기
스타일링 비법이 숨겨진 10개의 컬렉션 스타일링 비법이 숨겨진 10개의 컬렉션 - 웹 디자이너 | 임화영 - 온라인 에디터 | 이희정 - 출처 / www.vogue.com 더보기
VJ (Vogue Jockey)가 리뷰하는 서울 컬렉션! VJ (Vogue Jockey)가 리뷰하는 서울 컬렉션! From: Vogue Korea VJ Sent: 8 pm, 24, Mar. in STEC To: Vogue Korea Fashion News Team Subject: 2008 F/W Seoul Collections 의 서울 컬렉션 VJ입니다! 2008 F/W 서울 컬렉션은 스타들도 눈에 띄게 줄고 톱 모델들도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미스지 콜렉션만은 예외였습니다. 송경아와 장윤주는 물론 글로벌 모델 한혜진, 김다울, 이현이, 강승현 모두를 볼 수 있었죠. 특유의 로맨티시즘을 기본으로 한‘60년대 미니 룩’‘액티브 스포티즘’‘페전트 룩’은 완성도가 뛰어났습니다. 교집합이 없을듯한 세 룩은‘파일럿 캡’을 매개체로 했지요. 남성복 컬렉션 가운데 높은 관객 .. 더보기
빅뱅과 함께 한 '11번가, 스타일콜렉션 2008' 11번가, 스타일콜렉션 성황리에 마쳐 - 11일 오후 8시, 멜론 AX홀에서 500여명의 회원 참석한 가운데 11번가 패션스트릿 면모강조 - 브랜드패션쇼,11번가 모델 11Girls 패션쇼,아이돌 그룹 빅뱅공연 동시 진행된 연말문화행사 - 입장권 판매수익금 전액은 태안반도 환경개선 기금으로 기부예정, 연말 사회공헌 의미 더해 믿을 수 있는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11일 오후 8시, 11번가 회원 대상 연말 문화행사인 ‘11 번가 스타일콜렉션 2008 위드 빅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광장동 멜론 악스(AX)에서 진행된 이번 총 500여 명의 11번가 회원과 VIP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기 힙합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더보기
GAP의 두 번째 디자이너 컬렉션! GAP의 두 번째 디자이너 컬렉션! 갭은 2007년 CFDA 어워드 각 부분의 파이널리스트와 함께 디자이너 컬렉션을 전개한다. 갭은 지난 해 두리 정, 타쿤, 필립 림과 함께 공동작업을 진행하며, 클래식 아이템인 화이트 셔츠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올해 역시 디자이너 에디션을 내놓았는데 참여 디자이너는 필립 림, 마이클 배스천, 쓰리 애즈 포, 밴드 오프 아웃사이더, 필립 크란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미국 편집장 안나 윈투어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이 기회를 통해 가장 대중적인 의상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을 겁니다” 라고 평했다. 릴리 도날드슨, 제시카 스탬, 샤넬 이만 등 톱 슈퍼모델들이 스티븐 마이젤과 작업한 이 컬렉션 캠페인 컷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갭은 “미국 디자이너가 유럽.. 더보기
서늘한 아름다움을 가진 그녀_ 임선옥 2008-2009 F/W Collection 아직 녹지 않은 눈이 군데군데 쌓여 있던 1월의 끝자락에, 디자이너 임선옥의 샵을 찾았다. 화이트 원톤의 간판이 달린,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아뜰리에와 샵이 사이 좋게 자리잡고 있는 이곳은, 트렌디함과 조금은 간격을 두고 있지만 그만의 고즈넉한 멋을 간직하고 있는 부암동 같이 그녀와 많이 닮아있었다. 엷게 내린 커피 한잔과 나눈 이런 저런 얘기들은 흥미로웠고, 잔잔히 들려오는 이상은의 노래는 여느 때보다 더욱 귀에 감겼다. 다가올 컬렉션도 꼭 보러 오라는 마지막 인사를 받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날의 기억을 여러 번 곱씹어 보았다. 드디어 3월 24일 학여울역 무역전시장에서 새로운 시즌의 컬렉션이 시작되었고, 다시 한번 그녀의 컬렉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잔잔하지만 강단 있는 음악이 흐르는 런웨이의 .. 더보기
2008 S/S 베라 왕 브라이덜 컬렉션 2008 S/S 베라 왕 브라이덜 컬렉션 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로망은 ‘웨딩 드레스’. 그 로망에 가장 근접한 디자인을 꼽자면 단연 ‘베라 왕’이다! 올 가을 본사 사옥 론칭을 앞두고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08 S/S 베라 왕 브라이덜 컬렉션이 열렸다. ‘베라 왕’ 브라이덜 컬렉션은 ‘더 없이 매혹적인 삶(Exquisite Life)’이라는 테마 아래 1부와 2부로 나누어 메이드 드레스 컬렉션과 웨딩 드레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먼저, 메이드를 위한 드레스 11벌이 무대를 수놓았는데 와인컬러, 골드, 자주빛, 네이비, 블랙 등 귀족적이고 고혹적인 분위기의 컬러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또한 새틴, 튤, 시폰, 시크 타프타 소재를 사용,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것이 특징인데 우아한 실루엣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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