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함께 한 '11번가, 스타일콜렉션 2008'

11번가, 스타일콜렉션 성황리에 마쳐

- 11일 오후 8시, 멜론 AX홀에서 500여명의 회원 참석한 가운데 11번가 패션스트릿 면모강조

- 브랜드패션쇼,11번가 모델 11Girls 패션쇼,아이돌 그룹 빅뱅공연 동시 진행된 연말문화행사

- 입장권 판매수익금 전액은 태안반도 환경개선 기금으로 기부예정, 연말 사회공헌 의미 더해

           

믿을 수 있는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11일 오후 8시, 11번가 회원 대상 연말 문화행사인 ‘11 번가 스타일콜렉션 2008 위드 빅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광장동 멜론 악스(AX)에서 진행된 이번 총 500여 명의 11번가 회원과 VIP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기 힙합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특히 오프라인 패션 스트릿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 위에서 서드코스트(3rd COAST)의 공연을 배경으로 한 에린 브리니에 (Eryn brinie)와 카이 아크만 (Kai-aakmann) 브랜드 패션쇼,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빅뱅의 열정적인 공연이 한 자리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히 11번가의 독점 패션 아이템이자 올 해의 히트 상품 중 하나인 지아나 바이 트루릴리젼 (Giana by True Religion)을 웨스턴, 크리스마스, 웨딩 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 보여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패션 스트릿다운 11번가의 면모를 더욱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1번가 회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발된 11Girls의 소개와 패션쇼도 함께 진행됐다. 패셔너블한 겨울 아이템과 함께 매력 넘치는 캣 워킹을 선보인 11Girls 후보들의 모습에 참가자들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11Girls는 향후 11번가 TV 광고와 내츄럴 싸이언스 테라피 뷰티 브랜드인 싸이닉 모델은 물론 향후 11Girls의 자체 브랜드 개발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유료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 (약 1천 만원 상당)은 태안반도 환경개선을 위한 기금으로 태안 지역 결연단체에 기부될 예정으로 흥겨운 문화 행사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 연말 사회공헌의 의미 또한 더했다.

11번가 총괄 커머스 사업본부 정낙균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10개월 간 11번가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11번가 회원을 위해 준비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회원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믿을 수 있는 쇼핑을 지향하는 11번가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