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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S/S 베라 왕 브라이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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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S/S 베라 왕 브라이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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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로망은 ‘웨딩 드레스’. 그 로망에 가장 근접한 디자인을 꼽자면 단연 ‘베라 왕’이다! 올 가을 본사 사옥 론칭을 앞두고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08 S/S 베라 왕 브라이덜 컬렉션이 열렸다.

‘베라 왕’ 브라이덜 컬렉션은 ‘더 없이 매혹적인 삶(Exquisite Life)’이라는 테마 아래 1부와 2부로 나누어 메이드 드레스 컬렉션과 웨딩 드레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먼저, 메이드를 위한 드레스 11벌이 무대를 수놓았는데 와인컬러, 골드, 자주빛, 네이비, 블랙 등 귀족적이고 고혹적인 분위기의 컬러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또한 새틴, 튤, 시폰, 시크 타프타 소재를 사용,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낸 것이 특징인데 우아한 실루엣이 품격 있는 룩을 만들어냈다.


2부는 고대 그리스의 고전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웨딩 드레스 25벌이 무대에 올려졌는데, 플라워 아플리케, 플로랄 코르사주, 골드 컬러의 월계수 장식이 주요 포인트로 장식되었다. 실크 저지, 쉬어 죠젯, 샤르무즈, 튤 소재 등이 적절히 매치된 베라 왕 웨딩 드레스는 여성의 신체곡선을 물 흐르듯 드러내, 신부를 님프 요정처럼 순결하고 동시에 신비스럽게 연출하기에 충분했다.

문의: 02-545-1171

- <보그닷컴> 웹 디자이너 ㅣ 임화영
- <보그닷컴> 온라인 에디터 ㅣ 이희정
- 출처 ㅣ www.vo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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