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인 패션

황인영의 스타일 이야기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키한 소재의 원피스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허리에 벨트 장식이 있어 날씬해 보이는 그레이 컬러 원피스 20만원대 아이잗바바,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울릴 풍성한 퍼 트리밍 롱 베스트 가격미정 성진모피, 손에 들고 있는 옐로 컬러 오픈 토 슈즈 가격미정 나무하나.

Fashion Story
외출할 때 빠르게 스타일링을 하기 위해서는 옷장 정리가 중요하다. 옷장 안을 계절별로 구획한 뒤 원피스, 스커트, 팬츠 등 같은 아이템끼리 걸어놓고, 상의는 소재와 컬러별로 접어서 정리한다. 선글라스를 좋아해서 따로 진열해놓는 정리장도 갖추었다. 그녀가 옷을 입을 때 중점을 두는 것은 ‘그 옷이 얼마나 편안한가’이다. 스타일엔 당당한 자세가 50%를 차지하기 때문. 쇼핑할 때는 같은 비용으로 많은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을 좋아해서 고가 의상이나 소품은 거의 사지 않고 인터넷 쇼핑을 즐긴다. 평소 다양한 사이트를 유심히 살펴보았다가 내 옷장에서 부족한 아이템을 채워 넣는 식으로 구매한다. 심플한 블랙 룩을 즐겨 입는 ‘안젤리나 졸리’를 좋아해서 파파라치 컷들을 스크랩해두었다가 쇼핑할 때 참고한다.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은 스키니한 데님 팬츠와 원피스. 데님은 활용도가 높고 원피스는 특별한 코디 없이도 예뻐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시즌 구입한 것 중 애착이 가는 아이템은 ‘나인웨스트’의 블랙 펌프스와 ‘막스앤스펜서’의 블랙 원피스, ‘캘빈클라인’의 스킨톤 브래지어. 블랙 펌프스는 어느 옷에 매치해도 그 기능을 제대로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고, 기본 스타일의 원피스는 심플하지만 고급스럽고 날씬해 보이며 어떤 자리에나 잘 어울려 ‘완소’ 아이템이 되었다.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는 ‘랄프로렌’, ‘마이클 코어스’, ‘디올’. ‘디올’의 패션쇼에는 모델로 꼭 서보고 싶은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의상보다 선글라스와 주얼리 등 소품에 힘을 주는 편. 포인트가 될 만한 큼직하고 화려한 주얼리를 좋아한다.
2 옷장은 계절별, 아이템별, 소재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그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블랙 아이템과 원피스!
3 스키니한 핏의 데님 팬츠는 활동적인 느낌이라 유행하기 전부터 즐겨 입었다.
의상 모두 본인 소장품.
4 집에 있을 땐 편안한 저지 소재를 주로 입는다. 앞쪽에 랩 스타일 장식이 있는 블랙 컬러 티셔츠 원피스 13만8천원 모르간, 레깅스 본인 소장품.
5 블랙 원피스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보디 곡선을 자연스럽게 살려줄 수 있는 봉제선. 롱 드레스 가격미정 웨딩랩.
6 시상식이나 특별한 패션 행사 등에 참석할 때도 그녀는 실키한 소재의 원피스 룩을 고집한다.
7 스케줄 때문에 차 안에 오래 있어야 하거나 많이 걸어야 하는 날은 스트레칭 소재의 데님 팬츠 룩을 즐겨 입는다. 보트 넥 티셔츠 가격미정 H&T, 그레이 컬러 롱 재킷 1백30만원대 잇미샤, 데님 팬츠 본인 소장품, 루스하게 신는 앵클부츠 가격미정 핑크펀.


 
 
 
자료제공_우먼센스
기획 | 이태경 기자 사진 | 이현구 스타일리스트 | 김시진, 김현주 어시스트 | 김병희
헤어 | 유재선(애브뉴준오 청담) 메이크업 | 장현주(애브뉴준오 청담) 촬영협조 | 워커힐 서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