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올 패션리더가 될 수 있는 코디 팁

반응형

올 패션리더가 될 수 있는 코디 팁
 
올 봄 트렌드는 너무나 다양한 아이템으로 거리를 수놓을 예정이다.
지난 09‘S/S컬렉션에서 선보였듯이 한 아이템이 주류를 이루지 않고 매우 다이나믹한 아이템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미니멀리즘을 비롯한 단정한 분위기의 프레피룩과 핫한 길이의 미니 플레어스커트와 시크한 블랙 슈트까지 루스하거나 타이트하거나 어떠한 한 가지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아도 좋다.
자신의 개성과 체형을 고려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도 좋을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카프로 포인트 주기
봄과 가을이 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아이템은 바로 스카프, 머플러이다.
특히 올 봄엔 깜찍한 쁘띠 스카프가 대세를 이루면서 셔츠는 물론 티셔츠와 함께 어떠한 톱과도 매치가 되어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며 레오파드 머플러 역시 지난 가을에 이어 블랙 컬러 의상에 섹시한 포인트가 되어 줄 수 있는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 시켜줄 것이다.
또한 지난 시즌의 유행했던 체크 스카프를 다시 한 번 빈티지 스타일과 활용해 주는 것도 좋을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체크와 스트라이프로 멋 내기
지난해에 이어 체크 패턴은 역시나 강세를 이룰 예정이나 지난 해 보다는 좀 더 화사하고 좀 더 길어진 아이템으로 선보이게 된다.
팬츠가 아닌 레깅스만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여유 있는 길이의 체크 셔츠는 자유스러운 느낌의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해 주고 이와 함께 굵은 스트라이프 니트 카디건과 매치해주면 좀 더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는 경우엔 다른 패턴이나 프린트가 복잡하게 매치되지 않도록 단정한 솔리드 컬러의 톱을 함께 매치하는 것이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노톤의 재킷으로 시크하게
올 봄은 미니멀한 라인이 강세를 이루며 시크한 재킷이 많이 유행할 전망이다.
짧은 길이보다는 힙을 충분히 가려주는 넉넉한 길이의 재킷으로 그레이나 블랙의 매우 지적이고 단정한 컬러가 대세를 이루게 되고 액세서리 또한 최대한 자제하여 미니멀리즘에 충실하게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너무 밋밋하고 지루한 느낌이 들지 않도록 펜던트가 크지 않은 레어어드 네크리스로 은은하고 감각적인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레피 룩 아이템은 기본
올 해 가장 눈에 띄는 유행 스타일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프레피 룩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열풍에 이어 교복인지 사복인지 혼동이 느껴질 만큼의 완벽한 프레피 재킷들이 선보이며 젊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자칫 교복처럼 보일 수 있으니 하의는 진 또는 플레어스커트와 함께 해주는 것이 좋다. 더욱 깜찍하게 쁘띠 스카프나 타이를 해주는 것도 완벽한 프레피 룩이 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외에 눈여겨 볼 아이템
이외에도 여러 가지 아이템과 실루엣이 유행할 전망인데 전체적인 실루엣은 루스하거나 타이트한 극단적인 실루엣으로 완성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루스한 실루엣을 연출할 경우 소재가 얇은 니트나 쉬폰으로 흐르는 듯한 라인을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이며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청소재의 셔츠가 다시 유행하게 되어 빈티지룩을 더욱 빛나게 해줄 전망이다.
 


글 : 배수정(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