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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겨울에서 봄으로, 간절기 코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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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간절기 코디법
 
마지막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서서히 봄이 찾아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쌀쌀한 날씨. 두터운 코트와 털목도리로 몸을 감쌀 수도 없는 옷 입기 애매한 계절.
따뜻하면서도 가볍고 산뜻한 의상과 겨울 아이템을 매치하여 센스 있는 간절기 패션을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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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웨어는 가벼운 봄 분위기 + 가죽 아우터로 보온성 챙기기
 
판매처:커밍앨리스 www.comingalice.com
배두나와 김남진의 봄날처럼 풋풋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도서관에서 빌린 화집에 담긴 사랑 고백을 보게 된 여주인공이 고백의 주인공을 찾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로맨스의 여왕을 꿈꾸는 귀여운 곰탱이 현채가 우연히 도서관에서 빌린 화집에 사랑의 고백이 담긴 메시지가 적혀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프랑스 작가 카롤린 봉그랑의 소설 <밑줄 긋는 남자>를 원작으로 한 것이다.

영화 내내 도서관, 지하철, 할인매장 등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설렘과 두근거림!
덕분에 의미 없이 지나치던 일상의 순간순간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하게 될 지도...
CF 감독 출신인 용이 감독의 아기자기한 구성, 뛰어난 색감과 영상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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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색상 셔츠 + 롱재킷
판매처:커밍앨리스 www.comingalice.com

안에는 봄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컬러의 셔츠, 여기에 따뜻한 소재의 롱재킷을 매치해보자.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선정할 때, 아우터는 가능하면 너무 무겁지 않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소재의 아우터 선택하되 엉덩이를 덮는 롱재킷 등으로 추위를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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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건 + 핫팬츠
판매처:커밍앨리스 www.comingalice.com

기분 전환을 하는 데에는 짧은 팬츠나 스커트도 도움이 된다.
굵은 종아리, 허벅지가 고민이라면 팬츠와 같은 컬러의 스타킹을 신고, 롱부츠를 신어 결점을 커버하자. 상의에 곡선이 풍부한 재킷을 걸치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아우터는 두꺼운 재킷보다는 얇은 재킷으로, 보온은 가디건으로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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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패딩 조끼
가벼운 패딩 조끼 제품은 지난 겨울에 이어 봄 시즌까지 유행할 전망.
패딩 소재는 보온성도 뛰어나면서 개성 있는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체크 셔츠나 후드 티셔츠에 컬러풀한 패딩 조끼를 매치해보자.
한층 발랄하고 산뜻한 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팔뚝이 굵은 경우, 패딩 조끼를 입으면 둔한 느낌을 주지 않기 때문에 체형을 보완이 가능하다.
 
 
 


글 : 배기윤(ez작가) | 제공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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