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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즈 5kg 감량 “예뻐졌으니 남친 만들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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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형우 기자/사진 권현진 기자]

한층 날씬해진 브라운아이드걸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1일 싱글 앨범을 발표한 브라운아이드걸즈는 얼마 전 다이어트에 성공해 미료가 6kg, 그외 멤버들도 4~5kg정도 몸무게를 감량했다.

이같이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는 예뻐지기 위해서가 아니다. 건강과 함께 성량 증대를 위한 것이 살이 빠지게 된 주 이유라는 것이 그녀들의 설명이다.

브라운아이드걸즈는 최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곤 한다”고 전했다.

브라운아이드걸즈는 이어 “탄수화물이나 밀가루 음식은 피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과일을 많이 먹었다”며 “우리에겐 노래 연습도 도움이 많이 됐다. 칼로리 소모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웃음지었다.

또 “외관때문에 일부러 살을 뺀 것은 아니다”며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 것이 몸무게 감량까지 이어졌다. 미료같은 경우는 하루에 1시간30분 정도씩 강변에서 운동을 했다. 이 운동이 성량 증대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브라운아이드걸즈는 마지막으로 “살이 빠졌으니 그동안 없었던 남자친구도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즈는 싱글 앨범 ‘내가 여름이다’의 시원한 여름 노래 ‘오아시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곡에는 쿨의 리더 이재훈이 피처링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 권현진 khj7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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