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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M) 혹독한 몸매 관리와 프로 근성 그리고 꿈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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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홍주 기자]

신화의 이민우(M)가 혹독한 고기 금지령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털어놨다.

이민우는 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엠라이징(M-rising) 엔터테인먼트 오픈 기념식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한 달간 고기에 입도 대지 않았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겨줬다.

지난 3월 일본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낸 이민우는 이를 위해 한 달 여간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체내 지방 제거와 근육질 몸매를 위해 야채 위주의 식단은 물론 고기는 입에도 대지 않았던 것이다.

이와 함께 운동까지 병행하려니 가끔은 어지럽기까지 했다고 호소하는 그이지만 이는 현재의 이민우를 있게 한 그만의 철저한 자기 관리를 증명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민우의 철저한 몸매 관리는 이번 엠라이징 설립과도 무관하지 않다.

이민우는 이날 오픈식에서 “아직은 떨떠름하지만 내 오랜 꿈을 실현했다는 사실에 기쁘기 이를 데 없다”며 음악 전문 레이블 엠라이징을 설립한 소감을 밝혔다.

9년 전 아이돌 그룹으로 시작한 이민우는 이제 ‘신화’라는 틀을 넘어 음반 제작자로 첫 발을 내딛으려 한다. 그는 올 한 해 미국 진출을 꾀할 계획이다. 더 높은 비상을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는 ‘이민우’란 뮤지션에게 진심 어린 박수만이 나올 뿐이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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