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이어트,건강/다이어트/운동법/건강

아이비 “중학교 때부터 똑같은 몸무게, 50Kg 넘어본 적 없다”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스엔 김국화 기자]

섹시 아이콘 가수 아이비가 몸무게 얽힌 비밀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화보촬영 중인 아이비를 찾아 인터뷰를 통해 “중학교 때부터 지금 몸무게”라는 고백을 들었다.

‘자신의 섹시함에 스스로 심취해 있는 모습’을 콘셉트로 사진 촬영 중이던 아이비는 몸매 이야기가 나오자 “중학교 때부터 지금 몸무게다. 2~3Kg 정도 늘어난 적은 있어도 항상 같은 몸무게였다”고 설명했다. “50Kg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전해 제작진이 아이비의 안티팬 걱정을 해주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매번 무대에서 열정적이고 섹시한 댄스를 선보이는 아이비는 이어 “춤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게다가 춤은 즐겁게 오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적극 추천했다.

“심각한 몸치였다”고 말한 아이비는 “춤을 잘추기 위해 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비오기 전날 뼈가 쑤시다”는 의외의 사실을 털어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또 ‘연예가중계-게릴라 인터뷰’에서 부모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던 아이비는 “요즘도 가끔 짜증을 내지만 전화를 자주 한다. 얼마 전엔 한도가 꽤 놓은 신용카드를 선물로 드렸다. 그런데 미안한지 안 쓰시더라. 엄마 팍팍 쓰세요”라고 효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국화 ultrakkh@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