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게, 2008 FW 서울 패션소싱페어 참여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 패션 트렌드 전문몰 오가게(www.ogage.co.kr)는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한국패션협회, 패션유통 전문지 패션인사이트 주관의 2008 FW 서울패션소싱페어에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오가게는 별도의 독립부스를 구성하여 오가게 입점 브랜드인 '빌리윌리', '망고스틴', 'IZAR', '솔로이스트', '리본느', '둘러바몰', '실바', '소니드', '리안로즈', 'KISS' 등의 10개 브랜드 업체와 함께 참여하여 입점 브랜드의 성장 모델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한편, 브랜드 인큐베이팅이라는 오가게 사업취지를 대외 패션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에게 공고히 할 예정이다.

기획력과 생산력에서 최고 실력을 갖춘 국내외 100개 패션기업 관계자와 온라인 유통업체, 편집숍바이어등이 참여하는 각종행사 참여는 물론, 트라이씨클 최형석 대표이사는 2008년 유통지식 포럼의 '인터넷 유통은 새로운 파트너를 원한다' 및 '온/오프라인 대박 브랜드의 DNA 분석'의 주제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여서 패션업게 관계자들의 시선이 한데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라이씨클 추강윤 마케팅 과장은 금번 '행사를 통한 브랜드 홍보로 오가게 입점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소싱 업체 및 바이어 발굴, 해외 제휴사의 판매채널 확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의 패션산업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던 오가게는 지난 해 11월 해외배송 서비스에 이어 8일 중국오가게 패션트렌드 전문몰(www.ogage.cn)을 오픈함으로써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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