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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색은 말 그대로 위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한 컬러의 주변컬러들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한 컬러를 말한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위치한 컬러들을 참고한다면 무난한 컬러매치를 할 수 있다. 연말이면 꼭 한 번쯤은 입게 되는 레드컬러, 신비스러움을 상징하는 퍼플 이 두 컬러는 튀는 듯 보이지만 컬러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인접색이라 할 수 있어 컬러를 매치한다면 연말 모임에서 신비로운 컬러 매치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을 수 있다. 바다를 상징하는 블루와 산을 상징하는 그린 이 두 컬러 또한 인접색 바다와 산이 뗄 수 없는 자연의 컬러라면 바다와 산을 입고 주말 교외로 여행을 떠난 보는 것도 자연을 입고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이것이 바로 자연친화적인 코디네이션이라 할 수 있다. 정보색이라 함은 표에서 보는 것처럼 바로 위아래 예를 들어 2번과 14번 옐로우와 블루 이러한 컬러는 매우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컬러매치다. 어떠한 자리에서도 컬러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을 수 있는 컬러 대 컬러 매치. 차가운 블루와 따뜻한 옐로우 아주 상반된 컬러매치이지만 선명한 인상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색의 장점인 동안의 컬러매치이기도 하다. 이렇게 과감한 보색컬러 매치는 당신을 5살을 어려보이는 동안 코디 법. 인디언 핑크와 카키는 은은하지만 보색의 효과를 주어 매우 세련된 코디를 연출할 수 있고 스카이블루와 퍼플 계열의 스커트도 자칫 보색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보색도 인접색도 아니므로 자칫 실패하는 컬러코디가 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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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배수정(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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