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트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년 봄, 21세기형으로 부활한 해피 히피 무드! 2008년 봄, 21세기형으로 부활한 해피 히피 무드! 구찌의 야한 새틴 셔츠를 배꼽 위까지 푼 뒤 팬츠를 아슬아슬하게 골반에 걸치고 나온 샬롬과 엠버. 6개월 뒤 이 듀오 슈퍼 모델은 가느다란 가죽 끈을 목에 두르거나 속살이 훤히 보이는 카프탄에 G 심벌의 지저스 샌들을 신고 반항적인 모습으로 같은 무대에 나왔다. 다들 불만에 찬 표정이었고 옷차림 역시 기존 패션의 고상한 질서에 말대꾸하는 듯했다. 톰 포드가 95년 겨울 컬렉션을 위해 70년대 디스코 룩을 선보인 뒤 그 다음 시즌을 위해 히피들을 캣워크에 내보낸 때였다. 30여 년 만에 히피 룩이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결정적 순간. 히피로 재미 좀 본 톰 포드가 99년 봄을 위해 좀더 장성한 히피들을 무대에 세운 것이다. 이 패션 메시아 덕분에 .. 더보기 Senorita 디자이너 최은아의 봄 코디제안 Senorita 디자이너 최은아의 봄 코디제안 턱시도 미니자켓 프릴꽃나염 스커트 뒷리본A라인바바리 [3종세트] 앞주름 블라우스+뒤프릴or절개밑단 프릴스커트 레이스배색원피스 뒷리본스커트 ☞ Senorita 브랜드몰 바로가기 더보기 겨울을 잃어버린 숏 팬츠 - 크루즈 라인의 대중화 겨울을 잃어버린 숏 팬츠 - 크루즈 라인의 대중화 자료제공 프라이빗쉬크 더보기 [패션&뷰티] 2008 패션 키워드 10 올해는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까. 패션계의 관심사는 무엇인가. 10개의 키워드로 2008년 패션계의 흐름을 짐작해본다. 1 핸드백 불패? 패션 산업의 가장 든든한 펀드. 핸드백을 빗대어 할 수 있는 말이다. 세계 패션산업에서 핸드백 판매는 지난 5년간 146%나 늘었다. 옷에 비해 효율과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백은 최근 패션계에서 효자 브랜드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히트 백’ 하나를 만들면 몇 개 시즌의 매출은 보장 받은 거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이런 흐름에 브레이크가 걸릴 수도 있겠다. 유명 브랜드들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백 대신 시계나 주얼리 쪽의 아이템으로 ‘총알’을 바꾸어 장전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2 스키니 가고 와이드 온다 한 두 해 전 톱 모델 케이트 모스가 온몸에 착 달라붙.. 더보기 2008년 봄 여름, 색의 바다에 빠지다! 08 S/S 서울 컬렉션에서 꼭 체크 해야 하는 중요 포인트를 짚어 보았다. 이번 서울 컬렉션에서는 봄바람에 치맛자락이 하늘하늘 날리듯 좀 더 여성스럽게 좀 더 발랄하게 보이려 고심한 디자이너들의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작년 드세던 매니시, 보이시 룩들은 한 때 지나쳐간 태풍인양 그 흔적을 찾아보기가 어려웠고 그 자리를 좀 더 풍성해진 벌룬 실루엣이나, 지중해에서 방금 나온듯한 여신처럼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 루즈한 박시 라인들, 또는 한층 더 우아해진 글래머러스 한 아우어글래스 라인들은 방향은 약간씩 다르더라도 “여성”이란 큰 무대 위에 올려진 소녀 또는 숙녀들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나 08 s/s에서 봄바람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던 것은 너무나 따뜻해지고 다양해진 컬러에서였다. 컬러의 다양성은 지난 .. 더보기 허리 -1인치의 비밀, 펜슬 스커트에 주목하라! 영화 에서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 우먼을 연기한 카메론 디아즈. 시종일관 클래식한 아름다움과 시크함의 조화가 돋보이는 의상들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지만 그 중 베스트는 슬림한 그녀의 바디라인을 완벽하게 드러내며 더욱 아름답게 표현해 주었던 펜슬 스커트였다. 무릎 정도의 길이로 허리와 엉덩이의 실루엣을 강조하며 치마 끝이 날씬하게 내려가는 모양이 연필 같다고 해서 펜슬이란 이름이 붙여진 타이트한 펜슬 스커트는 미니나 풀스커트가 표현하지 못하는 세련된 섹시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그레이스 켈리, 오드리 헵번 등 헐리웃의 고전 여배우부터 제시카 알바, 빅토리아 베컴과 같은 현재의 패셔니스타들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여러분도 영화 속의 카메론 디아즈처럼.. 더보기 전도성 있는 섬유로 만든 미래형 옷 출시 전도성 있는 섬유로 만든 미래형 옷이 출시되었다. 개구리의 시야를 컨셉으로 하여 디자인 한 이 옷은 전도성 있는 실로 만들었으며 주머니에 기기를 넣기만 하면 쉽게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옷을 착용하는 순간 곧 바로 전기가 발생하며 조그마한 움직임 하나하나도 솔기에 붙어 있는 소형 발전기를 통해 전력으로 변환된다. 생산된 전력은 원하는 때 곧바로 에너지로 방출할 수 있다. 전기각을 만들거나 전기장을 형성하여 어두운 골목길에서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한다. 이 전기장은 성추행법이나 범죄자에 대한 방어수단이 되기 때문에 밤늦은 어두운 골목길에서도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지능형 직물은 신체의 변화나 심장박동, 근심의 정도를 체크하여 자동적으로 보호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출처 T.. 더보기 패션화보] Subway attack 자료제공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