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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트렌드

9월-진캐쥬얼. 슬림한 피팅감의 부츠컷스타일 인기 조사시기 : 2007년 9월 조사장소 :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4층 조사품목 : 유니섹스 캐쥬얼 + 진캐주얼 아직 여름의 열기가 가라앉지 않은 9월, 슬림하고 편안한 피팅감이 돋보이는 진이 대거 등장하면서 가을 신상품 판매가 궤도에 오르고 있다. 전반적으로 남성 라인의 경우 다리가 길어 보이고 주는 바지 통이 넓은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성 라인은 섹시함과 날씬함을 강조한 실루엣의 밑위가 짧고 피트된 라인이 베스트 셀링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남성 라인은 드레이프성과 우수한 핏의 「CK진」「아르마니진」「리바이스」가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고, 자 연스러운 워싱이 돋보이는 「폴로진」「빈폴진」역시도 인기 셀링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여성 라인은 슬림한 피팅감의 부츠컷 스타일과 스키니 스타일이 큰.. 더보기
밀라노 패션위크 엠포리오 아르마니 Spring/Summer 2008 Milan Fashion Week 프랑스 파리컬렉션에 비해 소재나 재단이 부유한 성인 취향을 따라 질좋은 실용복 패션으로 이름난 컬렉션. 오랫동안 파리모드의 생산기지로서 소재나 기술의 토양을 갖추고 있었던 이탈리아 밀라노가 현재와 같은 모양을 갖춘 것은 1975년 조르지오 아르마니(1934~), 자니 베르사체(1946~1997), 잔프란코 페레(1994~) 등 재능있는 디자이너들이 나온 후의 일. 80년대 후반에는 로메오 질리(1949~)가 등장, 보수화된 밀라노에 대해 내추럴 숄더의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내놓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여성복은 3월과 10월에, 남성복은 7월과 1월에 컬렉션이 열린다. 글출처 사진출처 더보기
패션화보]귀엽고 사랑스러운 도트, 꿈꾸는 듯 레이스로 꾸며진 드레스들 Photographer 이준용(Studio NOON) / Hair & Make up 라뷰티코아 청담점 / Fashion editor 유영은 / Model 이유 / Assistant 박미경 사람의 숲에 혼자 남게 된 님프의 Playtime. 요정의 여행가방 안에 가득하다. 크고 작은 로맨틱 플라워, 귀엽고 사랑스러운 도트, 꿈꾸는 듯 레이스로 꾸며진 드레스들 더보기
가을엔 FRENCH CHIC를 입겠어요 요즘 수목드라마를 보면 유독 눈에 띄는 패셔니스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배두나. 작정하고 차려 입은 것 같지도 않은데 은근 볼수록 멋이 묻어나는 그녀의 스타일은 요즘 한참 뜨고 있다는 프렌치시크 스타일! 남성성을 추구하는 매니시 룩이 아닌 여성 안에 내재된 여성성과 남성성 두 가지를 조화롭게 소화해내는 스타일로 자유로운 감성의 파리지엔느를 표방하며 가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이번 시즌에 런칭하는 국내 신규 브랜드의 대부분이 프렌치시크를 브랜드 컨셉으로 내걸었을 정도라니 패션을 사랑하는 더 룩 유저라면 이 빅 트렌드를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노릇!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다 새로 쇼핑을 해야 하는 여타의 트렌드와는 달리 프렌치 시크는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블랙 재킷, 원피스, 베스트, 이 세 가지 핵심 아이.. 더보기
T r e n d I n & O u t 우리 모두를 테크노 여전사로 만든 공격적인 퓨처리즘 트렌드는 이제 부드럽고 고혹적인 40년대 언니들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어야 할 것 같다. 창백한 스모키 메이크업 대신 리얼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짙게 바르자! 이미 생활 속에 깊이 침투해버린 레깅스는 계속 평상복으로 이용되겠지만, 그건 더 이상 트렌디한 느낌은 아니다. 이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아이템은 바로 타이츠와 니삭스. 도톰한 소재감과 다양한 컬러들이 이번 가을 겨울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프라다 컬렉션의 투 톤 니 삭스는 내셔널 브랜드들과 스트릿에서 쌍수를 들고 반길만한 가장 핫한 아이템. 볼륨감 넘치는 미니 원피스로 대표되는 큐트 걸의 시대가 가고, 무릎 길이 스커트를 정갈하게 차려 입은 우아한 언니들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다. 허벅지에서 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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