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건강정보

걱정된다 광우병! 한우 감별하기 국민들을 조롱이라도 하듯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쇠고기 개방이 됐다. 야속한 정부는 국민의 근심을 아는 것인지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광우병이 발병되면 수입을 중단하겠다는 무책임한 통보만 있을 뿐 당장 청청 대한민국에 광우병 인자가 무더기로 들어오게 됐다. 덕분에 우리 한우마저 위기에 처해 축산농가는 시름에 빠지게 됐는데 피할 수 없다면 고르는 방법이라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미국산 쇠고기와 한우 구별법 알아보자. 국내산이라고 표시가 된 것은 원산지를 말하는 것이고 한우는 품종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념 자체가 다르다. 한우는 당연히 우리나라 토종 소지만 국내산이라 함은 외국 품종의 육우고기나 젖소고기도 포함되기 때문에 구분을 정확하게 짓는 것이 맞다. 육우고기나 젖소고기는 모두 외국 품종으로.. 더보기
우리 아이 식단에 매일 올려도 좋은 식품 브로콜리 |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비타민 C의 양은 레몬의 2배, 양배추의 4배에 이를 정도로 풍부하다.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발암 억제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브로콜리는 데친 뒤 잘게 다져서 죽에 넣거나, 줄기는 억센 섬유질이 많아서 단단하므로 꽃봉오리만 떼어 작게 썰어 샐러드나 볶음 등으로 만들어 먹인다. 감자 | 감자는 탄수화물, 칼륨, 비타민 C가 풍부하다. 특히 감자에 든 비타민 C는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아 효과적으로 비타민을 공급할 수 있다. 소화도 잘 되고 맛도 부드러워 아이들이 잘 먹는데, 통감자구이를 해주거나 다른 야채와 섞어 조리하면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다. 콩 | 콩에는 인,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풍부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뼈를 튼튼하게 한.. 더보기
팔뚝 타입별 슬리밍 방법 팔뚝 타입별 슬리밍 방법 탱탱하면서 살집이 있다면 → 유산소운동과 식이요법 가장 흔한 유형으로 팔을 잘 사용하지 않아 지방이 차곡차곡 쌓인 일명 ‘지방형’ 팔뚝. 팔뿐만 아니라 상체가 전반적으로 통통한 경우가 많은데, 식이요법 등 전신 다이어트를 병행해야 한다. 여기에 복싱이나 테니스처럼 팔을 많이 움직이는 유산소운동을 더할 것. 축축 처지면서 우람하다면 → 운동과 스트레칭 병행 지방형과 비슷하지만 탄력이 없어 더 심각한 상태. 지방이 축적되어 있는 데다 근육의 탄력도 떨어진 상태다. 유산소운동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스트레칭이나 탄력 제품을 이용한 마사지는 필수. 사우나나 무리한 운동은 탄력을 떨어뜨리니 피한다. 딴딴하거나 알통이 느껴지면 → 마사지나 부황 일명 ‘근육형’으로 무거운 물건을 장시간 들고 다.. 더보기
51가지 식품의 약리작용 과 효능 51가지 식품의 약리작용 과 효능 당 근 : 조혈작용, 빈혈, 저혈압, 야맹증, 소화불량, 심장병, 피로회복, 신장병, 허약체질 우 엉 : 변비, 빈혈, 당뇨, 신장에 좋고, 이뇨작용, 스테미너증진, 간장, 발한, 무좀 양 파 :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불면증, 간장병, 이뇨, 피로 회복 에 효과, 항균작용, 무말랭이 : 변비 예방, 소화 불량, 신장, 간장, 골다공증 감 자 : 항산화, 항암, 대장암, 두드러기, 류마티스, 염좌, 타박상, 요통 고 구 마 : 항산화작용, 변비예방, 암세포억제, 대장암 신 선 초 : 유방암, 자궁근종, 만성감염, 협심증, 만성 두통, 신경통, 동맥경화, 빈혈, 피를 맑게 해주며, 신경위염, 관절염, 무좀, 천식, 당뇨, 간 기능 강화 늙은호박 : 위궤양, 비만, 당뇨.. 더보기
발달장애, 뇌균형 맞추는 게 우선 발달장애, 뇌균형 맞추는 게 우선 발달장애는 뇌의 균형이 깨졌을 때 발생하며 유전, 뇌의 구조적인 문제, 환경호르몬, 중금속, 예방접종 부작용 등의 원인으로 올 수 있다 고 하지만 공통적인 특징은 뇌의 불균형이 있다는 것이다. 변한의원 변기원 원장은 “최근 발달장애 아동을 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좌우뇌의 균형을 맞추면 발달장애를 비롯한 학습장애, ADHD 등과 같은 스펙트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최근 많은 논문들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달장애, 학습장애의 원인을 뇌의 불균형에서 찾는다. 논문들은 뇌의 왼쪽 오른쪽 반구들이 서로 균형이나 주파수가 일정하지 않은 상태에 있을 때 이런 불균형이 심해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발달장애가 있는 경우 언어의 이해와 사용에 어려움을 겪.. 더보기
장난감 가지고 놀던 우리아이 ‘발진 어떡해’ 어린이용 귀금속, 장난감부터 놀이터까지 ‘중금속 주의보’ 우리아이들의 주변은 항상 위험물질로 도사리고 있다 . 요즘 가장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어린이 유괴사건을 비롯해서 먹을거리 파동으로 인해 한시라도 부모의 감시가 필요한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외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유치원, 학교, 심지어는 가정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환경들은 언제든 조성해 있기 마련인 것. 대표적인 위험 물질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부터 시작해서 먹을거리, 학용품 등 항상 아이들과 붙어있는 물건들에 위험 인자가 숨어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아이들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물건이 아이들을 위협할 수 있는 것일까. ◇ 장난꾸러기 우리아이 ‘유해물질 노출 비상사태’ 어린이의 장.. 더보기
공부 못한다고 학습장애는 아냐 나들이하는 좋은 계절, 야외로 나가는 가족의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이 때, 산만하고 과잉적인 아이 때문에 오랜만에 계획한 외출을 망쳐놓기 십상이다. 뭘 해도 쉽게 짜증내고 충동적이며 주위환경에 산만한 아이의 경우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 충동성, 과잉행동 등 증상 최근 각종 매스컴에 자주 등장하는 것이 ADHD이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수많은 아동들이 ADHD를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ADHD는 지나치게 산만하고 충동적이며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일종의 정신장애를 뜻하는 것으로, 대개 7세 이전, 아동기에 발병하는데 주관적인 관점에서만 보는 부모들은 그 전에는 인식하지 못하다가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알게 되기도 한다... 더보기
활발한 내 아이, 상처 치료는? 흉터 방치하다 자칫 성인까지 이어질라 운동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스포츠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 여기에 날씨가 더워지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에 따라 야외활동으로 인한 안전사고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한강시민공원 이용자가 2005년 4800만명, 2006년 5100만명, 2007년 5900만명으로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용자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도 2006년 146건에서 2007년 273건으로 크게 증가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문제는 이런 안전사고의 특성상 흉터를 남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 더욱이 성인은 사회활동을 해야 해 적극적 치료를 하게 되지만 밖에서 자주 활동하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흉터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더 큰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