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건강정보

더위로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해 전례 없이 빨리 찾아 온 무더위 때문에 벌써부터 밤잠을 설치는 이들이 많다. 밤에 잘 자야 낮에 일도, 공부도 열심히 잘 할 수 있는 것. 더위로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해 침실 유통 전문회사 ㈜이브자리의 부설 연구소 ‘수면환경연구소’에서 ‘여름 쾌면 대책 9가지’ 를 알려준다. 이브자리가 알려주는 무더운 밤 숙면 요령 1. 에어컨 대책 사람은 체온이 떨어져야 잠이 잘 오는데, 무더운 열대야에는 떨어져야 할 체온이 떨어지지 않고 또 습도도 높아서 그 불쾌감으로 인해 잠이 잘 오지 않는다. 그래서 잠도 잘 오게 하고 하룻밤의 쾌면을 유지하기 위해 취침 전에 에어컨으로 침실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에어컨의 온도를 너무 낮게 맞춰 놓아서 침실의 온도를 너무 낮추면 오히려 쾌적한 잠을 자지 못.. 더보기
여름이라 더 걱정되는 질환 여름에는 없던 질환도 생긴다 여름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면 건강하던 몸에도 이상 신호가 오게 된다.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는데다 우리 몸의 면역력도 약해지기 때문. 1 요로 결석 ||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수분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소변이 농축되고 산성화 되어 결정이 만들어지기 쉽다. 방광이나 요관, 신장 등에 이런 결정체가 생기는 것이 요로 결석.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면 요석 성분이 희석되고 요석 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위험을 줄일 수 있다. 2 중이염 || 샤워가 잦은 여름에는 귀에 자주 물이 들어간다. 또 물놀이나 에어컨 바람에 감기에 걸리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 코를 세게 풀면 콧속의 세균이 이관을 타고 중이로 들어가면서 중이염에 걸릴 수 있다. 코.. 더보기
당신의 잠자리를 체크해보세요~! 잠이란 건강, 미용, 그리고 개인의 기분까지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다음의 10가지 항목들로 오늘 당신의 잠을 점검해보기 바란다. 당신의 잠자리를 체크해보세요~! 1. 자명종 시계가 없으면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날 수가 없다. 2. 아침, 이불 속에서 나오는 것이 귀찮다. 3.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자명종 시계를 몇 번이라도 더 누른다. 4.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TV를 보다가 자주 잠들어 버린다 6. 저녁 식사 후 한가로워지면 곧 선잠이 든다. 7. 잠자리에 들면 30분 이상 잠이 들지 않는다. 8. 자동차 운전 중에 졸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9. 낮잠을 자지 않으면 안 된다. 10. 눈 밑에 검은 기미가 있다. 해당 항목이 3개 이상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더보기
‘휴가 후유증’ 이겨내기 배탈은 따뜻한 찜질을 여행을 하면 먹는 물이 바뀌어서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기 쉽다. 여행지에서도 고생하지만 여행을 다녀와서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대부분 속이 차가워져서 탈이 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에는 따뜻한 물수건으로 배를 찜질하거나 배꼽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40~50회 정도 문지르면 도움이 된다. 또한 여름철 소화기관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두나 레몬 같은 신맛이 나는 과일이나 신맛이 나는 약재인 오미자를 인삼과 함께 먹으면 효과적. 휴가 떠나기 전이나 후에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 화상은 찬물 마사지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가 약한 사람은 피부가 손상되기 쉽고 회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여름휴가 후에 가장 많이 고생하는 게 바로 피부질환.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찬.. 더보기
여성 가슴 처지는 이유 따로 있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매일 1시간 정도는 꼭 운동을 해야 몸이 개운하다는 직장인 한유경씨(29·가명). 그녀는 얼마전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하루 30분 이상 조깅이나 빨리 걷는 운동을 하는 여성은 가슴이 늘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 더욱이 한씨가 걱정스러웠던 건 기사 내용 중 운동용 브래지어 없이 운동을 하게 되면 더욱 가슴이 늘어지거나 처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내용이었다. 홍콩에서 연구된 이 연구결과로 한씨의 경우처럼 가슴에 대해 걱정하는 여성들이 많다. 과연 운동 시 적절한 속옷 착용이 여성의 가슴과 연관이 있을까. 결론 적으로 말하면 관련이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중앙대의료원 성형외과 김우섭 교수는 “운동용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운동을 할 경우 3차원적인 팔자.. 더보기
잘 우는 사람이 행복하다. ‘울음요법’이 뜨고 있다 '신이 내린 묘약 - 눈물' 현대인들은 수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몸과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 울고 싶을 때 마음껏 울음으로써 현대인의 마음과 몸의 병을 치유하는 ‘울음 요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웃음요법의 사전 전제과정으로 한국인의 정서에 ‘울음’이 가장 효과적임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처음 태어날 때부터 운다. 어린아이들은 마음속의 감정을 눈물을 통해서 표현한다. 그러나 성장해 가면서 우리는 ‘눈물’ 흘리는 것에 사회적 제약을 받음으로써 마음의 병을 쌓아갔다. 마음껏 우는 것이 현대인의 마음의 병을 벗어나는 첩경이다.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몸이 대신 운다! 인간의 원초적 감정 표현인 ‘눈물’은 단순한 의사표시가 아니다. 인간의 생존의 방식중의 하나이다. 눈물.. 더보기
무서운 ‘만성피로증후군’ 물리치기 피로는 쉬어야 할 때가 되었다거나, 몸에 이상이 있으니 잘 살펴보아야 한다는 몸의 경고 증상이다. 병이 없이 나타날 수 있는 생리적인 피로는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며 휴식을 취하고 주변 환경에 잘 적응하게 되면 곧 회복이 된다. 따라서 이러한 피로감을 유발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면밀하게 살펴서 몸에 더 이상의 해를 끼치지 않도록 평소에 잘 관리하여야 한다. 그러나 관리를 잘 하지 못하여 지속적으로 피로가 누적되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쉽고, 질병이 생겼을 때 회복 또한 늦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만약 피로가 누적이 되고 만성적인 피로로 이행되면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고 두통이나 불면증이 생기며 항상 머리가 멍한 느낌이 들고 기억력과 집중력도 떨어지게 된.. 더보기
알아야 예방하는 여름철 배탈&식중독 여름철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많은 양의 찬 음료나 음식을 섭취하게 되고, 실내 냉방을 하게 되므로 심한 경우 대장의 기능을 떨어뜨려 배탈이 날 수 있다. 또한 밤늦게 섭취하는 음식이나 술도 대장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원인이 된다. 대장은 자는 동안 몸과 함께 쉬므로 운동량이 적어지는데 여름철에는 밤이 상대적으로 짧아져 쉴 시간이 줄어드는데다 밤 늦게까지 술이나 음식물을 먹는 경우가 많아 대장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또한 찬 음료수나 빙과류, 과일, 익히지 않은 음식 등 여름철에 주로 먹는 이러한 음식에는 대장균이나 각종 세균들이 많이 존재하기 마련. 평소 위장의 상태가 나쁘거나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져 세균의 침입에 저항하지 못하면 장에 유해한 세균이 많아지기 때문에 장염이나 위염을 일으킬 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