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치하면 화(禍) 되는 화병 다스리기 말이 나오지 않을 만큼 마음이 답답할 때, 가슴을 주먹으로 치는 그것이 바로 화병의 증상이다. 화병은 그야말로 ‘병’. 단순히 한 번 지나가고 마는 질풍노도의 감정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다스려야 하는 질환의 하나다. 스트레스와 화병은 다르다 화병은 크게 보아 스트레스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지만, 화가 나는 원인을 본인이 잘 알고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등 특정한 증세를 동반한다는 점에서 일반 스트레스와 구분된다. 한방에서 말하는 ‘기의 순환이 막혔다’는 개념과 관계 있는 것으로, 격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발산되지 못하고 뭉쳐서 여러 가지 신체 질환을 일으키는 것이 화병이다. 갑작스럽게 열감이 느껴지고 피로와 식욕 부진이 나타나며 기억과 집중이 힘들어지는 증상을 보인다. 순간적으로 감정이 치밀어 오르.. 더보기 건강]투약 시간을 알려주는 기기 개발 제시간에 약을 챙겨 먹는 것은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며 특히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덴마크의 뱅 & 올루프슨(Bang & Olufsen) 그룹의 메디콤(Medicom)은 최근 투약 시간을 알려주는 펜 모양의 새로운 기기를 개발했다. 이 펜은 시각과 청각 효과를 통해 투약시간이 다가옴을 알려주게 된다. 씨-캡 펜 캡(C-Cap Pen Cap)이라는 이름의 이 기기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는 펜 모양의 주사 및 자동 주입기로 변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인슐린 복용 환자가 사용한다면 초록 불빛이 깜박이며 인슐린을 24 시간마다 투여해야 함을 알려준다. 인슐린 펜에서 뚜껑을 빼면 주사를 놓았는지 기록하는 불빛도 달려 있다. 이미 투약했다면 다시 약을 먹지 않도록 붉은 빛이 깜박인다. .. 더보기 먹다가 사망까지‥건강기능식품 `사람잡네` [조인스] 먹다가 사망까지‥건강기능식품 `사람잡네` [조인스] 이혜은(4·가명) 어린이는 2005년10월부터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화분 제품을 매일 1잔씩 마시며 같이 B제품과 C제품을 먹었으나 2006년 3월부터 몸이 붓기 시작했다. 판매자에게 이야기하니 명현반응이라며 다른 제품도 먹이라고 권해 여러 제품을 같이 먹기 시작했다. 혜은이 어머니는 걱정은 됐지만 호흡이 거칠어지고, 토하고 설사를 해도 명현반응이라고 하고, 붓기를 빼야 한다는 성당에 다니는 판매자의 말을 믿었지만 2006년 4월18일, 결국 아이는 부종으로 사망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 결과 아이의 직접적인 사인은 신장질환인 것으로 나타났고, 장례식을 책임지겠다던 제조사측도 연락이 없다. 추석효도선물로 인기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보기 유행성 각결막염의 증상과 예방법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으로 누구에게나 발병 가능 한 번이라도 눈병을 앓았던 사람이라면 눈에 눈곱이 끼고 충혈이 된 것을 보고 ’혹시 또 눈병이 아닐까?’ 걱정을 하며 안과 진료실로 찾아갔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유행성 각결막염은 간난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 구별없이 어느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또한 다른 안질환과는 달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행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름철에 유행하지만 사시사철 어느 때에나 감염이 될 수 있다. 일단 한번 감염이 되면 치료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상당한 기간 동안 불편과 고통을 겪으며 보내야 한다. 한쪽 눈에서부터 증상 나타나기 시작 감염이 되면 약 일주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한쪽 눈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곧이어 수일 .. 더보기 골반을 망가뜨리는 잘못된 생활습관 굽이 높은 구두는 골반 전체가 앞쪽으로 쏠려 골반이 비뚤어지고 요통까지 생기게 된다. 걸을 때 자세에 부담이 가지 않는 2~3cm 정도의 굽이 무난하다. 운전을 자주 하는 편인데, 항상 한 손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창문 쪽에 팔을 기대고 반쯤 누운 자세에서 운전 하거나 아예 핸들을 바짝 당겨서 운전한다. 컴퓨터 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한 손으로만 마우스를 사용하는 일이 잦다. 직업이 아니라도 컴퓨터 마우스를 가지고 검색을 하거나 사진 편집을 하는 등의 취미를 가지고 있다. 잠버릇 나쁜 남편 때문에 자는 공간이 좁지 않은지, 침대 사이즈는 너무 작지 않은지 잠자는 공간부터 확인할 것. 가능한 한 천장을 보고 바르게 누워 잔다. 골반이 비뚤어지는 요인은 평소 운동량이 부족해 골반 주변의 근육이 퇴화되.. 더보기 수면 부족하면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적신호! 잠이 부족하면 병에 걸릴 확률 높아진다. 잠이 부족하면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 여러 연구와 실험을 통하여 약간만 잠이 모자라도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에까지 파급효과가 온다는 사실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잠을 못 자면 시력이 약해져 눈이 침침해지고 주변 사물을 판단할 때조차도 실수를 하게 된다. 또한 잠을 못 자면 체온과 혈당 수치도 감소하게 되고 각종 호르몬에도 변화가 생기게 된다. 한 실험에서 건강한 청년들에게 6일 동안 하루 취침시간을 4시간으로 제한한 결과 포도당에 대한 내성이 약해졌다고 한다. 이들이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 후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에는 평소보다 40% 정도 시간이 더 걸렸으며 인슐린을 생산하는 능력은 1/3까지 떨어졌는데 이 현상은 초.. 더보기 좋은 잠을 위한 10계명 1. 일요일에 늦잠 자지 마라.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자면, 일요일 저녁 불면 증이 오기 쉽다. 그러면 한주 내내 잠으로 고생할 수 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 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이 중요하다. 2. 잠자리 전에 먹지 말고, 마시지 마라. 저녁은 최소한 잠들기 2시간 전에 먹는다. 특히 맵고 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술은 코를 골게 하고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킬 수 있어, 자더라도 선잠을 자게 한다. 3. 카페인과 니코틴을 피해라. 카페인과 니코틴은 각성 상태를 만든다. 흡연자는 밤에 니코틴 금단 증상을 겪기도 하고, 잠들고 깨는 데 비흡연자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낸다. 4. 낮에 왕성한 활동을 해라. 좋은 잠에는 오후에 운동하는 것처럼 좋은 게 없다. 낮의 왕성한 신체 활동은 깊은 수면을 유도한.. 더보기 잠에 대한 오해 8가지 1. 코를 골며 자는 것은 위험하지 않다?! 우리는 흔히 코를 골며 자는 것에 대해 위험한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조금 귀찮거나 시끄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이런 행동이 오히려 잠을 푹 자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코골이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가 없는 일일 수도 있으나 만약 낮 동안의 졸음으로 이어진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수면 무호흡이라는 신호일 수도 있다. 수면 무호흡은 잠자고 있는 사람의 숨 통로가 막혀 숨이 잠시 멈춰버리는 것이다. 수면 무호흡을 가진 사람은 잠자는 도중에 자주 일어난다. 숨이 멈추는 것은 혈중 산소 수치를 감소시키고 심장과 심장 혈관계를 긴장시키고 심혈관계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종종 코골이는 고혈압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코를 크게 골면서 특히 자주..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