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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Tokyo]스트리트 패션 러블리+매니시 [Tokyo]스트리트 패션 러블리+매니시 이토우 쇼핑몰 운영 22 Tokyo 러블리한 매력과 매니시한 매력 모두를 다 갖춘 이토우 씨. 진홍빛의 핑크 컬러 원피스는 사랑스럽기 그지 없고, 매니시한 블랙 베스트와 중절모는 시크 그 자체! 여러 개를 레이어링 해 준 네크리스도 굿굿굿~ 자료제공 [ ] 더보기
악마는 스타일을 입는다 지난해 칙 릿 열풍을 주도하며 패션 에디터란 직업에 대한 환상을 에베레스트 산만큼이나 높여 주었던 그 영화의 제목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첫째, 영화에선 주구장창 샤넬만 나오니까. 둘째, 진짜 악마는 프라다가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을 챙겨 입고 패션쇼의 프런트 로에 앉아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밑의 그녀들처럼. 패션계에 절대 권력을 행사하는 파워우먼이자 영화의 실제 모델이기도 했던 미국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 그녀의 입김으로 세계 4대 컬렉션의 순서가 바뀌었고(기존의 런던-밀라노-파리-뉴욕 순에서 뉴욕-런던-밀라노-파리 순으로), 그녀의 박수 한 번에 디자이너의 명운이 결정되며, 아침 5시 기상 저녁 10시 취침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 그 어떤 파티에도 10분 이상 머무르지 않는다는 안나 윈투.. 더보기
이름값하고 있습니까? - 콜레보레이션 H&M에 마돈나, 톱숍에 케이트 모스, 아디다스의 스텔라 맥카트니. 이 세 브랜드의 공통점은? 바로 유명한 디자이너나 톱스타의 이름을 내건 라인을 전개한 것이다. 이 쯤 되면 거론되는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이란 말은 사전적으로 협업, 협동의 뜻이다. 꼭 위의 경우 같이 사람과 브랜드의 콜레보레이션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브랜드와 브랜드끼리의 콜레보레이션도 있다. 가수 채연은 후속곡 ‘서투른 사랑‘에서 디자이너 이상봉의 옷을 입게 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한글 프린트 의상에 채연의 스타일리스트는 망사천과 인조조각 거울을 이용해 더욱 섹시하고 화려한 무대의상을 완성했다. 이와 같은 경우는 사람과 사람의 콜레보레이션의 예가 되겠다. 브랜드와 브랜드 간의 만남으로는 삼성과 루이까또즈의 .. 더보기
미리 보는 07’ 가을 겨울 트렌드 지난 2년간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스키니 진에 의한 호흡곤란, 혈액순환 장애는 한간에서 벌룬 실루엣의 미니 드레스와 하이웨이스트 셔츠로 극복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당신의 숨통을 트여줄 아이템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이름하여 배기팬츠. 밑 위가 길어 일명 똥 싼 바지라 불리는 배기팬츠는 전형적인 니폰 스타일에서부터 허리와 허벅지에 턱과 게더로 여유를 많이 준 클래식한 배기까지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다. 시크함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종아리는 딱 달라붙게 입을 것. 앙 선생님의 바지가 유행할 줄 누가 예상이나 했겠나. 몇 년 전 바로크 양식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이 유행했을 때 비즈와 스팽글, 스톤 장식이 목 주위를 장식했었다. 그 이후 인위적이고 과도한 장식에 질린 사람들은 자연스러우면서 깊이 .. 더보기
2007 F/W 신규 브랜드 열전 불볕더위가 한창이다 싶었는데, 어느새 8월이다. 한 발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과 함께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신규 브랜드 런칭 소식. 데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서브 라인으로 멀티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톰보이에서 새롭게 여성복 라인을 런칭한다. Itself by TOMBOY로 명명된 이 브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Basic'에 충실하다는 점. 클래식 모더니즘을 컨셉으로 심플한 라인의 수트 코디네이션에 주력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점차 미니멀한 경향으로 흐르고 있는 패션 트렌드에 걸맞는 컨셉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차려 입던 그녀, 섹스&시티의 주인공 캐리가 스타일리시해 보이던 시절은 이미 지나갔다.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프렌치 스타일이 바로 지금의 대세. 브랜드 미닝은 프렌치.. 더보기
2007 F/W AD Times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함께 다가오는 시즌의 트렌드,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뉴페이스의 모델들까지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한 장의 광고가 지닌 매력이다. 살짝 지루해진 수퍼모델 케이트 모스와 빠르게 캠페인을 장악해나가고 있는 신진 모델들, 헐리우드의 핫 셀레브리티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함께하는 2007 F/W 시즌의 새로운 광고들을 만나보자. 강력한 아이덴티티를 자랑하는 브랜드들과 모델스닷컴 랭킹 상위권의 프로페셔널 모델들의 매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크래그 맥딘이 촬영한 형형색색의 디올 광고에서는 제시카 스탐이 나날이 더해가는 포스를 자랑하고 있고, 에르메스 또한 다리아 워보이를 올 블랙의 레더 룩으로 등장시켰다. 구찌 또한 이전과 다를 바 없이 관능미와 백의 질감을 강조한 화면에 나타샤.. 더보기
사랑스럽고 도도한 오피스레이디로 거듭나는 법 상의만 잘 선택해도 걸리시오피스룩 완성~ 남들과 똑 같은 오피스룩은 싫다. 모두 똑 같은 정장 바지에 정장 자켓, 색다른 것 없이 획일적인 느낌과 불편한 옷차림이 싫다면 걸리시한 느낌을 믹스하는 것은 어떨까. 청바지는 절대 입어선 안 되고 티셔츠도 안 된다고 하는 우리 회사. 매일매일 무엇을 입어야 할지 고민될 당신을 위해 제안하는 첫번째 아이템은 단연 블라우스. 상의만 잘 입어도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어떤 옷에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 블라우스는 디자인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진다. 사랑스러운 도트 무늬가 잔잔하게 프린트 된 쉬폰 블라우스는 어떨까? 어려보이면서도 요조숙녀처럼 얌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회사에서 입기에 딱 좋다. 쉬폰 소재의 블라우스가 요즘 트렌드인데, 정형화된 디자인보다는 프릴.. 더보기
파리와 뉴욕의 감성이 서울로_ 바네사브루노 & 질스튜어트 파리와 뉴욕의 감성이 서울로_ 바네사브루노 & 질스튜어트 F/W 컬렉션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파리지엔 시크를 대표하는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와 여성스러운 모던함의 대명사 ‘질스튜어트(JILL STUART)’의 올 가을 겨울 시즌을 알리는 패션쇼가 열렸다. 요즘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를 꼽으라면 이 둘은 꼭 포함될 정도로 인지도와 매출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어려운 수식어 필요 없이 이 두 브랜드는 '입고 싶은' 옷, 거기에 적절한 트렌드와 브랜드 아이텐티티가 믹스되어 소비자들이 원하는 옷을 선보인다. 이번 컬랙션에서도 어김없이 매력적인 옷들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vanessabruno ‘URBAN GUINEVERE’ 라는 테마 아래 중세시대의 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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