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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나 발표회용의 구두만을 디자인 해 온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 ‘말로즈 텐 보머(Marloes ten Bhomer)’의 최초 상업 목적의 구두인 ‘베이지 폴디드 슈(Beigefoldedshoe)’는 위와 같은 점에 비추어 볼 때 독특한 구두이다.
우선 제품 제작방식이 독특하다. 단 한 장의 가죽과 스테인리스 소재의 굽 부분만을 가지고 구두를 만들어 냈다. 가죽을 하나하나 접어서 보통의 구두와 같은 형태에 사람의 무게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게끔 하기 위해 디자인 부분과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무려 2년의 시간이 걸렸다.
모든 공정이 영국에서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제품 가격은 켤레당 2,250파운드이다.
출처 http://marloestenbhomer.squarespace.com/online-bou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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