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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태닝 후 6시간 안에 끝낼 것 - after tanning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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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 후엔 보습, 또 보습

best timing 1시간 이내 태닝 후 첫 번째 할 일은 건조한 피부에 물 주기. 브론즈빛 섹시한 피부를 갖기 위해 뜨거운 태양 아래서 과감하게 옷을 벗어던졌으니 피부가 얼마나 지쳤을지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태닝 직후 누구나 겪는 피부 트러블은 바로 건조다.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에 피부가 바싹 마른 상태. 건강한 피부라면 정성스런 보습 케어로 금세 회복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1 목욕보다는 찬물 샤워로 온몸을 촉촉하게 적셔준다 

태닝 후에는 샤워기로 몸 구석구석을 충분히 적셔주어야 한다. 몸의 열기도 내릴 뿐 아니라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진정에 매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때 욕조에 들어가 목욕하는 것은 오히려 해로우니 주의할 것.

2 보습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 
보습 효과가 우수한 토너와 로션, 에센스는 태닝 필수 준비물이다. 샤워를 마치고 나면 얼굴과 온몸에 전용 보습 제품을 꼼꼼히 발라 수분을 공급해준다. 샤워 후 시간이 지나면 보습 효과가 반 이하로 떨어지므로 물기를 닦자마자 바로 바른다. 얼굴에 보습 팩까지 해준다면 금상첨화.

3 하루 종일 물 마시기 
야외에서 태닝하는 동안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분 부족 상태가 되기 쉬우므로.

4 팩을 할 때는 반드시 자극 없는 워시오프 타입 팩을 사용할 것

 집중 보습 효과를 위해 얼굴에 팩을 한다면 붙였다 떼어내는 필오프 타입 대신 물로 가볍게 헹구기만 하면 되는 워시오프 타입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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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화이트닝 긴급 처방

best timing 2시간 이내 
태닝 후에는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져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비타민 C·E 등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단백질, 미네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주근깨와 잡티 등이 생기거나 피부톤이 칙칙해질 수 있으므로 화이트닝 제품도 미리 챙길 것.

1 아이스박스에 과일을 잔뜩 넣어 간다 
수영장이나 바닷가로 태닝하러 갈 때는 아이스박스에 음료수만 넣지 말고 과일도 함께 넣어 가자.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비타민이 우리 몸과 피부가 지치지 않도록 리프레시해줄 것이다. 시원한 과일을 먹으며 선탠을 즐기는 것도 매우 행복한 일!

2 많이 탄 부위는 화이트닝 제품으로 집중 케어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멜라닌 색소가 늘어나 잡티가 생기고 피부톤이 칙칙해지므로 태닝 후에는 반드시 화이트닝 케어에도 신경 쓰자.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 주름지고 잡티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언제나 화이트닝 케어를 염두에 둔다.

 태닝할 때도 자외선차단제를 빼먹지 말고 얼굴에 사용하는 화이트닝 마스크를 많이 탄 부위에 꼭 붙여둘 것. 그리고 화이트닝은 반드시 보습 케어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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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해진 헤어도 쿨링 케어

best timing 4시간 이내 
두피와 헤어도 햇빛에 혹사당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직사광선 아래에서 두피는 예민할 대로 예민해져 있고 모발은 건조해 푸석하다. 또 수영장 물이나 짠 바닷물에 모발이 젖었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이렇게 두피와 모발이 손상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샴푸와 컨디셔너로 애프터 케어를 해주어야 한다.

1 두피를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할 때는 먼저 미지근한 물로 두피와 모발을 충분히 적셔준다. 피지와 각질을 불려 샴푸할 때 노폐물이 쉽게 제거되도록 하는 것. 두피를 헹굴 때는 손끝으로 마사지하듯 문지르는데, 구석구석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아준다.

2 쿨링 효과의 샴푸로 모발까지 상쾌하게 
쿨링과 영양 공급 효과의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한다. 햇빛에 손상되어 머리끝이 갈라졌다면 당장 헤어팩이나 트리트먼트까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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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진정 쿨링 아이템은 필수

best timing 6시간 이내 
태닝 후 피부가 화끈거리고 빨갛게 달아올랐다면 가벼운 화상을 입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즉각적으로 피부 열을 내려주어야 하는데, 열기를 빼는 것뿐 아니라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생기 있는 피부로 되돌려주는 쿨링 아이템을 꼭 챙기자.

1 차갑게 식힌 쿨링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진정시키기 
야외에서 태닝할 때 필수 준비물 중 하나는 피부를 차갑게 식혀줄 아이템. 여름에는 진정 효과가 탁월한 토너와 로션, 에센스 등을 사용하면 좋은데,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해서 사용하면 효과 100배. 야외에서는 시원한 아이스박스 안에 토너를 챙겨 태닝 후 달아오른 피부에 사용한다.

2 쿨링 제품을 대신할 천연 팩 3가지
오이 팩 피부 미용에 좋은 비타민은 다 모였다. 특히 A와 C가 풍부해 멜라닌 색소를 약화시킨다.
수박 팩 수박즙과 밀가루, 레몬즙을 섞으면 미백 효과가 탁월한 과일 팩이 된다. 진정 작용도 굿.
감자 팩 특히 여름철 햇빛에 달궈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감자만한 것이 없다.



자료제공 ecole|포토그래퍼 이준호|에디터 이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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