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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shoes, 슈즈]

이동정보를 제공하는 GPS 스니커즈 소셜 네트워킹 슈즈 2009년 버전 ‘블루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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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다니엘(Isaac Daniel)사는 2007년 GPS 스니커즈 ‘블루 GPS' 선보여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일명 ‘소셜 네트워킹 슈즈(social networking shoe)’의 2009년 버전이 올 가을 남미 시장에서 150달러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루투스 기능 때문에 ‘블루 GPS’라고 불리는 이 신발은 착용자 핸드폰을 통해 가족과 친구에게 이동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최고 5명까지 스니커즈 착용자 이동 경로를 수신할 수 있으며, 향후 수신자 규모를 최고 20명까지 늘릴 예정이다. 신발에 장착된 버튼을 누르면, 리스트된 수신자들과 링크 연결할 수 있다. 블루 GPS는 모든 핸드폰과 상호작용 가능하다.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핸드폰이나 페이스 북을 통해 신발 착용자의 위치 정보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업체는 이 블루 GPS 신발을 ‘당신의 발과 함께 소셜 네트워킹을 즐겨보자’라고 홍보하고 있다.


신발과 핸드폰 사용자를 연결해주는 버튼뿐 아니라, ‘E911'으로 연결하는 버튼도 있다. 버튼이 눌러지면, 신호가 IDG사의 모니터링 부서로 전달되며, 해당 부서는 착용자 연락처로 연락을 시도한다. 신발 착용자가 응답하지 않으면, 모니터링 부서는 관계 기관에 연락을 취한다. 


출처 http://isaacdani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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