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죽어도 보이고 싶지 않은 콤플렉스 가리기 |
제시카 알바, 지젤 번천, 샤론스톤 등 세계적인 명품 몸매를 지닌 그녀들도 우리가 보지 못하는 신체 결점 한 가지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완벽해 보이는 S라인의 그녀들도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지 못해 불만족 한다고 한다. 얄미운 대답이지만 우리가 보는 그녀들도 헛점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한편으로 위안이 되기도 한다. S라인 그녀들 보다는 못하지만 나의 결점도 옷으로 커버가 가능할까?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쏙 가려주는 눈속임 코디 노하우 알아보자. | ||
| ||
상의에 베스트를 입어 안정감을 주고 슈즈는 되도록 높은 하이힐을 신어 다리가 길어 보이도록 하자. 가슴이 작아 상의를 못 고르겠어~~~ 가슴이 작아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이라면 러플이나 레이스가 앞섶에 달린 블라우스를 선택하자. 앞섶의 볼륨감이 포인트로 작용해 작은 가슴을 커버할 수 있다. 또 허리를 강조하는 의상으로 전체적으로 가늘어 보이는 코디를 하면 여성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딱이다. 상의는 되도록 화이트나 아이보리 계열의 밝은 컬러를 선택하고 소재는 시폰, 새틴류의 볼륨감을 주는 것을 선택하자. 화이트 블라우스에 어두운색 재킷을 코디하면 한층 더 풍성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나는야 엉뚱이~~ 골반이 지나치게 커 옷 맵시가 살지 않는 사람은 팬츠가 쥐약이다. A라인 스커트나 항아리 형은 힙을 넉넉하게 감싸기 때문에 큰 엉덩이를 커버하기 좋다. 상의는 재킷 형태의 짧은 상의를 선택해 상의와 하의가 분리되어 보여지도록 한다. 허리에는 벨트나 리본 등으로 묶지 않고 상의는 밝은 컬러, 하의는 어두운 컬러를 입도록 하자. 통짜 몸매~~ 허리가 없는 일명 통나무 몸매는 바디라인 전체가 굴곡이 없어 보여 여성미를 강조하기 힘들다. 이럴 때는 상하의를 무조건 같은 톤으로 매치한다. 반대로 상하의를 대조적인 무채색으로 코디하면 통통한 허리도 커버가 가능하다. 시선이 허리로 가지 않도록 가슴에 브로치를 달아주거나 가슴에 장식이 있는 옷을 선택하고 벨트는 부드러운 천 소재로 한다. 두꺼운 벨트는 두꺼운 허리를 더욱 강조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한다. |
글 : 배기윤(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
반응형
'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대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올가을 유행, 뉴 클래식 (0) | 2008.12.22 |
---|---|
올 가을, 니트의 다양한 변신 (0) | 2008.12.22 |
돈 버는 쇼핑! 아우터, 뭘 사지? (0) | 2008.12.22 |
12월 모임별 스타일 코디! (0) | 2008.12.20 |
성진모피, '그레이쉬 블루 라운드넥 코트(Greyish-blue round neck coat)' 출시 (0) | 2008.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