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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할리우드 셀럽에게 배우는 시크스타일 팁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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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셀럽에게 배우는 시크스타일 팁 1탄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어도 화려한 할리우드의 셀러브리티.
그녀들처럼 쭉 뻗은 늘씬한 다리, 글래머러스한 가슴은 아니지만 잘만 매치하면 우리도 못지 않게 트렌디해 보일 수 있다. 할리우드 셀럽에게 배우는 시크스타일 팁 제 1탄!
▶ 신이 내린 그녀 지젤 번천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탐나는 몸을 지닌 지젤 번천은 자신에게 어떤 옷이 어울리는지 아는 듯 하다.
그녀가 선택한 시크 아이템은 바로 무늬나 패턴이 없는 그레이 저지 원피스.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하고 주얼리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분산시키면 그녀만큼 길고 날씬한 시크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늘씬한 다리가 매력적인 캐머런 디아즈
캐머런 디아즈 역시 지젤 번천처럼 자신의 장점이 어느 곳인지 아는 듯 하다.
바로 모델보다 더 늘씬한 다리! 자신의 다리를 강조할 수 있는 부츠컷 데님 팬츠나 적당히 몸에 피트되는 미니 드레스를 즐겨 입는다.
캐머런 디아즈처럼 늘씬한 다리라인을 강조하고 싶다면 아찔할만큼 높은 하이힐은 필수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클러치 백은 선택이다.
▶ 베이직 패션의 시크함 제니퍼 애니스턴
제니퍼 애니스턴의 코디 기본 공식은 데님팬츠와 기본 셔츠이다.
절대 핫핑크처럼 튀는 컬러는 절대 입지 않으며 뉴트럴한 흰색, 검은색, 회색 등의 베이직 아이템을 적절히 믹스해 자신만의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해낸다.
이런 그녀의 패션에 커다란 바캉스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시크하면서도 편한 비치룩을 연출 가능. 조금 더 자신 있다면 서스펜더나 지금 유행하는 오버롤즈에 도전해보자.
▶ 흑진주 나오미 캠벨
모델계의 흑진주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타고난 모델 나오미 캠벨.
그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코디하지 않으면 외출하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패션에 열정적이다. 그녀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화려한 프린트나 로맨틱한 디테일의 드레스를 선호한다.
화려한 프린트의 드레스나 원피스에 도전할 생각이라면 액세서리는 톤 다운된 블랙이나 화이트의 매칭해 것이 좋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린제이 로한
말 많은 그녀 린제이 로한. 그녀를 지칭하는 수식어는 많지만 그 중 바뀌지 않는 호칭은 바로 ‘패셔니스타’ 일 것이다. 쇼핑을 좋아하고 옷을 사랑하는 그녀는 의외로 고정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바로 베이직 셔츠에 쇼트 팬츠 혹은 코튼 원피스에 카디건이다.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베이직한 시크스타일을 연출했다면 비비드하고 강렬한 슈즈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린제이 로한의 코디법!
▶ 제 2의 그레이스 켈리 기네스 팰트로
언제나 클래식한 스타일은 고수하는 기네스 팰트로. 약하지도 그렇다고 과하지도 않은 그녀의 패션은 언제 우아함을 지니고 있다.
현란한 비비드 컬러보다는 모노톤을 고집하고 유행하는 스키니진보다는 고급스러운 부츠컷을 선호하는 그녀는 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베스트드레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블랙과 화이트로 매치된 수수하면서 우아한 쥬얼리로 시크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멋스럽다.

글 : 배기윤(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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