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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많은 사람들이 여행 계획이 여념이 없을 듯. 먼저 날짜를 정하고 장소를 정하고 그리고 짐을 준비하게 된다. 항상 미리 챙기고 준비해 놓아도 뭔가 하나쯤은 빼먹게 되고 아쉬움을 남기기 마련이다. 올 여름 만큼은 꼼꼼히 어느 하나도 빼먹지 말고 철저한 준비와 멋진 스타일로 여행지 최고의 패션리더가 되어 보자. | |
바다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단연 튜브 탑 원피스를 적극 추천한다. 튜브 탑 원피슨 입고 벗기도 편할 뿐 아니라 바닷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다면 긴 시간을 수영복만 입고 있기엔 조금 민망하기도 할 터 그러 땐 탈의가 용이한 튜브 탑 원피스를 활용해 보자.
이렇게 바다에서 입게 될 튜브 탑 원피스는 일단 소재가 얇고 바람에 쉽게 마르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긴 튜브 탑 원피스는 활동도 불편하지만 보는 이로 하여금 답답함을 줄 수 있어 바다가에선 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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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면 단연 팬츠가 적당하다. 그러나 긴 팬츠는 계곡에 발을 담그기도 힘들지만 한번 젖으면 쉽게 마르지 않아 무겁게 찝찝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
이럴 땐 트레이닝 스타일의 이지 룩을 선택해 보자. 나무가 울창한 계곡에서의 화려한 컬러의 트레이닝복은 멋진 사진을 남겨주기도 하지만 활동성이 매우 뛰어나 여러모로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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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름엔 마린룩이 최고.
여름과 바캉스 그리고 마린룩은 절대 뗄 수 없는 최고의 멋쟁이 스타일. 마린룩의 연출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화이트 컬러, 스트라이프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지의 코디네이션이 고민이라면 화이트 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라면 고민 끝.
단정하면서 세련된 멋을 주는 마린 룩으로 올 여름 휴가지에서 돋보이는 패션 피플이 되어 보자. | |
빅 백이야 말로 최고의 필수품.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이 많아 단연 빅 백을 들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스타일을 외면할 수는 없고 그럴 땐 고민하지 말자.
무조건 화려한 컬러를 선택해 보자. 여름엔 화려한 색상이 주류를 이루고 특히 여행을 위한 의상들은 좀 더 과감해지기 때문에 화려한 컬러의 빅 백을 매치한다면 포인트 코디네이션으로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하면서 일행들과의 뒤섞인 가방 속에서도 쉽게 찾아 낼 수 있어 여러 모로 용이 하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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