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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여름을 준비하는 패셔니스타들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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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준비하는 패셔니스타들의 준비!
 

본격적인 여름에 휴가 준비가 시작됐다. 각종 비치 웨어와 휴가지 패션 스타일이 쏟아져 나오고 패셔니스타들은 각종 아이템 구매에 벌써부터 쇼핑길이 시끄럽다. 하지만 이런 패션니스타들도 여름 휴가를 대비해 준비해야 하는 항목들이 한둘이 아니다. 여름을 더욱 멋지게 빛나게 해줄 패션 준비물 알아보자.

▶ 매끈한 바디라인을 위한 제모
쭉쭉빵빵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
힐끗 쳐다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싫지만은 않겠지만 이런 예쁜 바디라인을 홀랑 깨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 바로 털. 매끈한 바디라인을 맘껏 뽐내고 싶다면 필히 챙겨야 하는 것이 바로 제모다.
면도기로 하는 제모는 일회성이 강하고 거뭇하게 보이는 모공 때문에 보기 좋지 않다. 또 이런 면도 제모는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시판용 왁스 제품이나 전문 제모기를 이용하자.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가 바디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 거칠한 발 스크럽
샌들과 하이힐을 신으면 발에 각질과 굳을 살이 생겨 흉한 발 모양새를 만든다. 거친 발에 스크럽은 필수.
각종 스크럽제와 전용 제품을 이용해 매끄러운 발을 만들자.
뒷굼치가 훤히 드러나는 샌들에 하얀 뒷굼치는 예쁜 것이 둘째고 오히려 더러운 인상을 남길 수 있다.

 
▶ 끈 없는 브라나 누브라 구입
노출이 많은 여름은 속옷도 잘 골라 착용해야 한다.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 옷을 착용하고 노란 브래지어 끈이 드러나면 흉하기 그지 없다. 투명 브래지어 끈을 구입하거나 노출용 브래지어 끈을 구입하자. 끈 없는 누브라도 각광받는 제품.
가슴 라인을 살려주고 끈 없이도 활동이 편안한 속옷을 착용하고 마음껏 노출해보자.
 
▶ 네일아트와 패티큐어
짧은 옷을 입는 여름에 네일아트와 패티큐어는 포인트로 멋 부리기 좋다.
시원해 보이는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의 네일아트와 패티큐어를 하자.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다소 과감한 컬러도 무리가 없다. 튀는 컬러는 노출이 많은 해변에서 과감한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한다.
 
▶ 선크림과 태닝 제품을 적절히 사용
자외선에서 피부를 지켜주는 선크림은 여름 필수 아이템이다. 또 태닝은 섹시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사람에게 더 없이 좋고 여름에 빛이 난다.
하지만 지나친 태닝으로 피부가 벗겨지거나 태운자리와 그렇지 않은 자리의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난다면 이 또한 패셔니스타의 실수.
태닝 중에도 적당한 선크림을 발라줘야 하고 태닝 후에는 피부 진정을 위한 영양 공급을 해줘야 한다.
너무 뜨거운 태양에서 태닝은 금물이니 햇빛이 적당한 시간대와 장소를 선택해 태닝을 즐기자.

글 : 박주연(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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