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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춘하 해외 컬렉션 - 뉴욕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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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춘하 해외 컬렉션 - 뉴욕콜렉션

70년대 스포츠 웨어 재조명

지난 달 중순 막을 내린 ‘08 S/S 시즌 뉴욕컬렉션’은 아메리칸 스포츠 웨어의 전성기였던 70년대를 재조명했다.
테일러링과 꾸뛰르적인 터치가 강조된 트라이벌(tribal) 무드, 레이디룩과 믹스된 센슈얼한 란제리룩 등은 지난 시즌 파리의 연장선상에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관점을 첨가해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컬러는 퓨어 화이트, 라이트 그레이를 기본으로 옐로우, 오렌지 중심의 시트러스 컬러들이 포인트로 첨가, 한층 밝은 분위기로 전개됐으며 코스매틱 컬러들이 여성의 관능미를 표현하는 컬러로 중요하게 보여졌다.
소재는 모던한 외관의 내추럴 소재들과 다양한 실크 소재들이 중심을 이루며, 한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프린트&패턴이 다양하게 제시되어 컬렉션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아이템은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적인 요소와 부드러운 형태감이 중요하게 부각됐다.
헴 라인은 한층 길게 제안됐으며 사파리 수트, 셔츠 드레스 등 아메리칸 스포츠웨어의 대표 아이템이 중요하게 제시됐다.
탑 아이템은 동양적인 감성과 테일러링적 요소가 만난 기모노 슬리브가 특히 강조됐으며, 하의 아이템은 칵테일 쇼츠, 풀스커트, 플레어드 팬츠 등 유연한 소재감을 살린 플루이드한 실루엣이 중요하게 부각됐다.
※2008 춘하 해외 컬렉션은 본지 인터넷 홈페이지(www.apparelnews.co.kr)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퍼스트뷰코리아


출처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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