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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삼성에버랜드, 푸드서비스 전문브랜드 웰스토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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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는 3일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본사(시넥스홀)에서 양재길 부사장과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서비스 전문 브랜드, '웰스토리(Welstory)'의 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  

삼성에버랜드는 웰빙문화/개성화 시대에 걸맞은 차별화된 식음서비스 브랜드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웰스토리(Welstory)'를 개발했으며, 앞으로 푸드서비스 사업의 전문적이고 독자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품격 푸드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위상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규브랜드 '웰스토리(Welstory)'는 'Well'과 'Story'의 합성어로, "과학과 예술이 담긴 수준 높은 식음서비스('Well')로 건강하고 즐거운 삶의 이야기('Story')를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지닌다.  

'웰스토리' 로고는 '음식을 통한 즐거움'을 상징한다. 색상은 행복하고 활기찬 느낌을 주는 라이트그린(light green)과 올리브색(olive), 노란색, 오렌지색의 총 4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릇/미소/음식/맛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브랜드 슬로건은 "우리('웰스토리')의 이야기가 곧 당신(고객)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이라는 의미의 "our story; your wellbeing"이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번 브랜드 런칭이 푸드컬처(FoodCulture) 사업부의 성장 발전을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고의 맛, 위생, 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하고, 나아가 식음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새로운 식음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리조트사업의 대표브랜드로 기존 '에버랜드'를 '에버랜드 리조트'를 리뉴얼하고, 올해 초 에너지사업의 전문브랜드 '에너빅스(ENERVIX)'를 새롭게 런칭한 바 있는 삼성에버랜드는, 이번 푸드서비스사업의 '웰스토리' 런칭으로 회사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브랜드 체계를 정립하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기 위한 브랜드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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