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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패션

스타일별로 풀어보는 미운몸매 탈출 ! 날씬코디법 스타일별로 풀어보는 미운몸매 탈출 ! 날씬코디법 더보기
하이웨이스트 바지, 힙 커보이는거 아니? 올 가을 겨울 트랜드 중 하나인 하이 웨이스트 팬츠. 요즘 헐리웃 스타들과 07년 FW 런웨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그래서 나름 허리부분이 잘록한 체형이라 큰 맘먹고 아주 높은 허리 라인으로다가 골라 장만했다. 뭐 그렇게 자신 있는 몸매가 아니라 몇번이나 거울을 보고 또 보고 이것 저것 코디해 보고 자신감을 가지고 입고 외출했다. 집 전신 거울이 약간 날씬해 보인다는 걸 잊은 채… 한참 돌아다니다 쇼윈도우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던 것. 집에서 봤던 것과는 달리 너무나 길쭉하고 커 보이나 나의 힙!! 난 알아버렸다. 하이 웨이스트 라인의 팬츠는 아무 몸매나 입어선 안된다는 것을!!!! 그날 남은 시간은 온통 나의 엉덩이를 가리는데 온통 신경을 쓰느라 너무나 “맘” 고생을 했다.. 더보기
가을 트렌치코트의 즐거운 유혹! 가을 트렌치코트의 즐거운 유혹! 더보기
가을,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시도할 때! 가을,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시도할 때! 9월을 막 지나고도, 여름 같은 날씨에 땀이 마를 날 없었던 때는 몰랐다. 드디어 가을이 왔다는 걸! 이제 긴머리를 내리면, 상쾌한 자연풍이 머리카락을 흩날리게 하고 펌을 하더라도 땀과 태양빛 때문에 금새 머리모양이 엉망이 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드디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시도할 때가 온 것이다. 이런 독자들의 고민에 아베다가 해결사로 나섰다. 일산에 위치한 아베다 컨셉트 살롱 데이 앤 라이프에서 뷰티 클래스를 연 것! 이날 클래스는 아베다 프로모션팀 이향민씨의 ‘손상된 모발을 위한 설명’으로 시작했다. “계절이 바뀌면,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시도해 봐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그렇지만, 그 전에 자외선과 땀 등으로 모발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체.. 더보기
스타일리시 블랙을 입자! 가을 패션계에 ‘왕의 귀환’이 본격화하고 있다. 모든 색을 무릎 꿇리는 컬러의 왕 블랙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은 것. 예년과 달리 일체의 다른 색을 용납하지 않은 채 단풍의 계절을 ‘올 블랙(all black)’ 으로 물들이고 있다. 다수의 해외 컬렉션이 이러한 트렌드에 합류했다. 그 뒤를 제 2의 블랙, 그레이가 바짝 뒤쫓고 있다. 스타일U가 블랙홀 속으로 파고 들었다. # 오~블랙!, 올 블랙! 블랙은 거의 모든 컬러와 궁합이 잘 맞아 컬러 코디 때 실패의 확률이 가장 적다. 존재감 만으로 전체적인 룩에 세련미를 더하는 마력이 있다. 올 시즌,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통일한 ‘올 블랙’이 트렌드다. 모든 아이템을 검정색으로 통일하되 서로 다른 소재로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블랙을 넘어선 ‘뉴 블랙.. 더보기
가을엔 FRENCH CHIC를 입겠어요 요즘 수목드라마를 보면 유독 눈에 띄는 패셔니스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배두나. 작정하고 차려 입은 것 같지도 않은데 은근 볼수록 멋이 묻어나는 그녀의 스타일은 요즘 한참 뜨고 있다는 프렌치시크 스타일! 남성성을 추구하는 매니시 룩이 아닌 여성 안에 내재된 여성성과 남성성 두 가지를 조화롭게 소화해내는 스타일로 자유로운 감성의 파리지엔느를 표방하며 가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이번 시즌에 런칭하는 국내 신규 브랜드의 대부분이 프렌치시크를 브랜드 컨셉으로 내걸었을 정도라니 패션을 사랑하는 더 룩 유저라면 이 빅 트렌드를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노릇!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다 새로 쇼핑을 해야 하는 여타의 트렌드와는 달리 프렌치 시크는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블랙 재킷, 원피스, 베스트, 이 세 가지 핵심 아이.. 더보기
아직 이른 가을, 블라우스와 카디건을 입어보세요~ 카디건으로 다가온 가을을 예쁘게 준비한 그녀들 특별한 디테일이 없이 브이넥으로 곧게 내려오는 깔끔한 카디건은 원피스나 티셔츠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카디건은 대부분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게 대부분이고 또 그래야 이너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무난하면서도 어디에나 어울리는 그레이나 블랙, 아이보리나 베이지 등의 편리한 카디건은 하나쯤 있는 것이 좋다. 몸에 밀착되는 H라인 원피스나 전체적으로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귀여운 원피스, 넥라인이 파인 섹시한 원피스 등 대부분이 잘 어울린다. 원피스의 분위기에 따라 어떤 연출이든 가능하며 이 때 카디건은 보조 역할 정도라고 할 수 있지만 자신의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한 똑똑한 아이템. 있을 때는 존재감이 작지만 어떻게든 활용이 가능하므로 필수적이지 .. 더보기
간절기라서 딱 좋은 아이템 찾기 탑 너무 두꺼워도 안되고 너무 짧아도 안 된다. 쉬폰처럼 너무 얇고 추운 소재도 쌀쌀해지기 시작한 바람에는 짧은 옷을 입은 것이나 마찬가지. 그래서 적당한 소재와 적당한 길이의 옷을 찾는 것이 중요하겠다. 코튼(면) 소재의 얇은 후드 자켓이나 티셔츠 등은 편안하면서도 덧입거나 걸치기에 좋다. 귀여운 짧은 팬츠에 매치하면 캐쥬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소매가 칠부나 팔부 정도 되는 블라우스나 티셔츠도 좋다. 적당히 보온이 되면서도 너무 덥거나 무겁지 않아 하나만 입어도 간절기에는 마음이 놓인다. 니트를 입을 거라면 안이 살짝 비칠 정도로 가볍고 얇은 소재가 좋겠다. 조금 두껍기라도 하면 보기에도 너무 더워보이고 이른 감이 있다. 게다가 상의로 하나만 입고 나왔다면 덥다고 훌렁 벗어버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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