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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건강한 손톱 & 큐티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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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손톱은 자연스런 광택이 나면서 손톱 색깔이 핑크빛을 띈다.
그러나 일부 여성들은 손톱 모양의 변형이나 변색 등으로 매니큐어를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손톱은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손톱으로 내 건강을 체크해보자.
 

혈액순환이 좋지 않거나 간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


 
빈혈, 칼슘 부족, 영양 실조, 신경 쇠약 등이 원인일 수 있다.
갑자기 하얗게 변했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도 있다.

 
변색된 손톱이라고 하는데 베이스 코트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유색 에나멜을 바른 경우거나, 몸의 컨디션이 나쁘다는 증거로 혈액순환이나 심장이 좋지 못할 때 나타날 수 있다.
전자의 경우엔 20volume의 과산화수소를 면봉에 적셔 손톱 표면을 닦아주면 효과가 있다.


일시적으로 손톱 밑에 혈액이 응고된 상태로, 적갈색에서 흑색으로 변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손톱이 떨어져 나갈 수도 있으며, 치료 중에는 인조 손톱을 붙일 수 없다.


정상적인 성인에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유분기가 줄어들면서 가로선이 더 깊어질 수 있다.
출산이나 급, 만성 순환계의 이상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염증이 있는 질병 또는 알코올 중독 등이 원인일 수도 있다.
즉각적인 치료방법으로 필러 파우더(랩이나 네일팁이 갈라지거나 부족한 부분을 메울 때 사용하는 뿌리는 파우더)를 뿌려 가로선을 없애준다.

 
손톱이 노화되어 생기는 현상일 수도 있고, 고열이나 임신을 경험한 사람에게 아연 결핍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치료 방법으로는 가로선이 생긴 경우와 마찬가지로 필러 파우더를 뿌려 가로선을 없애준다.


손톱 자체가 너무 얇거나 컨디션이 나빠 생긴다.
단순히 수분 부족이거나 빈혈 혹은, 내분비 장애 때문일 수도 있다. 무리한 세제 사용도 원인일 수 있으며 신체의 노화나 질병 때문일 수도 있다. 손톱강화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손상된 손톱은 그대로 방치하면 보기 흉할 뿐 아니라 손상된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천연 손톱 치료제로 손상된 손톱을 회복시킬 수 있지만, 이 방법은 지속적인 시간을 필요로 한다.
즉각적인 효과를 원한다면 실크 래핑을 하면 깨끗하고 건강하게 연출할 수 있다.


수면 부족이나 과도한 매니큐어 사용으로 인한 염증 때문으로 매니큐어를 지우고 손톱 보습제를 꾸준히 발라주면 된다.

 
수분이나 영양부족으로 나타나는 일시적 현상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영양제를 꾸준하게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큐티클로부터 나온다. 손톱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면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하루빨리 손톱정리와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큐티클 오일을 발라 푸셔로 밀어주는 작업만으로도 네일 주변의 컨디션이 좋아져 건강한 손톱을 가질 수 있다. 각각의 상황에 맞게 예쁜 손톱, 건강한 손톱을 만들어 보자.
 

1. 본격적으로 손톱관리를 하기 전에 기본 각질을 먼저 제거해준다. 손을 깨끗하게 씻고 스크럽제로 마사지를 해준 다음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2. 따뜻한 물에 2~3분 정도 담가준다.

3. 우드 스틱이나 면봉으로 각질을 밀어 올리면서 각질을 제거하고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니퍼로 잘라낸다.

4. 손톱 주변에 큐티클 오일을 꼼꼼하게 바른 다음 스팀타올로 손을 감싸주고 네일 전용 로션을 발라준다. 그런 다음 차가운 타올로 닦아내면서 유분기를 제거해 준다.

 
1.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갈라진 부분을 잘라낸다.
이때 한번에 자르지 말고 오른쪽을 먼저 자른 후 왼쪽을 자르고 마지막으로 가운데 부분을 자른다.

2. 영양제는 매일 바르는 게 아니라 일주일에 3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증세가 나아진다면 일주일에 2번 정도 바르면 된다.


1. 샌딩 블록으로 손톱 표면을 슥슥 문질러준다.
이때 너무 오래 밀면 손톱이 건조해지거나 오히려 상처가 나서 세균이 침투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 손톱 파일을 45도 정도 기울여서 모서리에서 중심 방향으로 밀어준다.
이때 한쪽 방향으로 밀어야 상처가 나지 않는다.

3. 영양 오일을 손톱 전체에 발라주고 충분히 스며들고 나면 핸드크림을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큐티클로부터 나온다. 손톱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면 건강유지를 위해서는 하루빨리 손톱정리와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큐티클 오일을 발라 푸셔로 밀어주는 작업만으로도 네일 주변의 컨디션이 좋아져 건강한 손톱을 가질 수 있다. 각각의 상황에 맞게 예쁜 손톱, 건강한 손톱을 만들어 보자.
 


각질을 지나치게 제거하다 보면 세균이 훨씬 쉽게 침투한다.
이렇게 해서 감염을 일으키고 물집이 생기곤 하는데 자주 각질을 제거하기 보다는 정기적으로 1주일에 한번 정도 보기 싫은 각질만 손질해준다.

 
손톱을 물어뜯게 되면 손에 묻은 균이 입에 자꾸 들어가게 되므로 건강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손톱 끝이 울퉁불퉁하게 되어서 나중에 손톱정리를 하려고 해도 모양을 예쁘게 잡을 수 없다.
심하게 물어뜯을 경우 피도 나는데, 나쁜 버릇은 하루빨리 고치는 것이 상책이다.


손톱을 짧게 깎으면 깎을수록 주변의 각질은 더욱 많이 생긴다. 네일 아티스트의 충고에 의하면 약간 남을 정도로 자르고 손톱 모양도 둥근 것보다는 약간 각이 진 타입이 좋다.

 
오염된 손톱 정리도구로 인해 손톱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실제로 빈번히 발생한다.
항시 손톱정리를 하고 난 도구를 소독할 수는 없지만 화장도구 세척할 때 함께 세척하면 좀더 편리하다.

 
 

글 :  석유진(ez작가) | 자료참조 : 토탈뷰티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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