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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스타일

가늘고 힘 없는 머리를 위한 헤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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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에 매일매일 영양을 공급해 주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탈모와 같은 증상을 방지할 수 있다.
두피 강화 훈련을 배워서 가끔씩 해주면 머릿결 손상을 막을 수 있다.
특별히 병적인 이유가 없는데도 모발이 많이 빠진다거나 가늘어진다면 두피의 영양 상태를 의심해야 하며, 앰플이나 영양제를 머리에 발라 영양을 보충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앞머리가 빠지는 증상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런 사람도 영양제를 꾸준히 바르면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머리숱도 없는데 모발까지 가늘고 힘이 없으면 아무리 머리 다루는 솜씨가 좋아도 스타일이 제대로 살지 않는다.
이런 경우 부분 가발을 사용해도 좋은데 사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까다롭고 번거로운 일이다.
그렇다면 일단 자신의 헤어 케어 방법에 잘못된 점은 없는지 체크하고 모발을 풍성하게 케어하는 방법을 알아두자.
 

머리카락이 가늘면 숱이 적어 보이고, 모발에 힘이 없기 마련이다.
선천적으로 모발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두피에 문제가 생겨 가늘어진 경우도 있으므로 우선 헤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모발이 가는 사람들은 특히 두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늘 두피를 청결히 하여 모근이 막히지 않게 해야 더 이상 가늘어지지 않는다. 또한 매일 머리를 감되, 손끝으로 지압하듯 마사지를 해 주며 샴푸제가 머리에 남아 있지 않도록 충분히 헹근 후 두피용 트리트먼트제를 이용하여 두피에 영양을 공급한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가능한 한 자연 건조한다.
마지막으로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앰플이나 영양제를 충분히 활용한다.
 

모발에 문제가 생겨 고민인 사람들은 대부분 샴푸사용법에 문제가 있다.
매일 머리를 감다 보니 아무리 사소한 잘못이라도 매일매일 쌓여 나중에는 심각한 결과를 불러오는 것이다.
샴푸 잔여물은 물론 린스가 두피에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야 하며 볼륨 케어 라인의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면 헤어스타일을 손질하기 쉬우므로 기능성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샴푸 후 머리를 말릴 때에는 자연 건조가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데, 머리를 감고 난 후 타올로 모발을 쥐고 비벼서 말리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젖은 상태의 모발은 젖은 종이만큼이나 손상되기 쉬우니 타올로 모발을 감싸 꾹꾹 누르듯 물기를 제거한 후 자연 건조하는 것이 모발 건강에 좋다.
 

모발의 풍성함을 살리려면 두 가지 톤으로 컬러링을 하는 것이 좋다.
한쪽 섹션은 다크하게, 다른 쪽 섹션은 라이트하게 염색하면 모발이 훨씬 풍성해 보인다.

 
머리가 길면 가벼운 레이어드 커트로 입체감을 살리면서 볼륨 웨이브 펌을 한다. 모발이 가늘고 축 처지는 타입이라면 뿌리까지 살려주는 볼륨디자인 펌, 모발이 푸석하고 건강하지 못한 경우에는 디지털 펌이나 세디 펌이 적당하다.

 
웨이브가 일정하면 단정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숱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펌을 할 때 아래쪾은 굵게, 위쪽은 가늘게 컬을 만들어 주면 작은 웨이브와 큰 웨이브가 섞여 모발이 훨씬 풍성해 보인다.



모근 부분에만 하는 퍼머로 짧은 머리인 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하지만 모발이 자라면 금방 볼륨감이 줄기 때문에 퍼머를 자주 해야 풍성한 스타일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뿌리 펌은 손상도가 높은 편이므로 모발 케어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나노 & 바이오테크놀로지의 과학적인 성분 배합이 탁월한 코베라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잦은 펌과 컬러 체인지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동시에 탄력 있는 컬을 연출해 주는 퍼머다.
샴푸에서 트리트먼트에 이르는 마무리까지 코베라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크며 각종 디자인 퍼머에도 적용할 수 있다.

 
탄력 있는 컬을 유지해 주는 퍼머다.
특히 열 퍼머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개개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 최적의 온도로 시술할 수 있는 편리한 퍼머다.
트렌드에 따라 맞춤 디자인이 가능하며 흘러내리듯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컬이 연출되어 러블리 퍼머라 불리기도 한다.

 

 
기존의 매직 스트레이트 퍼머가 아니다.
열 펌으로 인해 발생되는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한 퍼머로 볼륨감과 함께 세라마이드 실링 효과가 더해져 모발 속부터 표면까지 완벽하게 보호해 준다.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살아있는 건강한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글 :  석유진(ez작가) | 자료도움 : 정현정 파라팜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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