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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Oh!no~스키니 진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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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구나 한 벌 쯤 가지고 있는 스키니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템이라 칼라별로 몇벌 가지고 있긴 하지만 내가 하체 통통족 이라 상하의 모두 스키니 하게 몸에 딱 달라붙게 -빅토리아 베컴 처럼- 입고는 싶지만 그럴 형편이 안된다.

그래서 항상 미니돌 드레스나 박시한 상의 아래에 코디해서 입곤한다.

 

몇일전 미니원피스가 가방에 밀려 둘둘 말려 올라간 지도 모르고 나의 엉뚱이(뚱뚱한 엉덩이)를 다 까놓고 압구정 거리를 활보하고 다녔던 일이 생각나 얼굴이 후끈 달아오른다. 그것도 왕 뚱뚱해 보이니 화이트 스키니진!!

 

누가 봤음 어쩌니???!!

 

사실 스키니 진을 입고 아주 멋지게 소화해 내려면 모델처럼 가녀리고 길쭉한 몸매를 타고나야 하지 않을까? 

몸매에 자신 없으신 분들은 나처럼 박시한 상의나 짧은 드레스에 코디해 자신 없는 부분을 감추면서 스타일도 살도록 코디해 보자. 스키니 진에 부츠도 아주 훌륭한 코디아이템.      

몸매에 자신 있는 분들은 올 여름 가을 화이트 스키니 진을 이용해 몸매를 한껏 드러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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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타일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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