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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딱 감고 다이어트 성공한 몸짱 아줌마들, 이렇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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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딱 감고 다이어트 성공한 몸짱 아줌마들, 이렇게 성공했다
눈 딱 감고 다이어트 성공한 몸짱 아줌마들, 이렇게 성공했다
건강을 위해 살을 빼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헬스클럽을 다닌 끝에 2년 동안 25kg이나 감량하게 되었고, 현재는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살려 봄날 휘트니스의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운동과 식이 요법으로 2년 동안 25kg 감소 몸짱으로 변신

 

다이어트, 이렇게 성공했다
 
1_처음에는 스트레칭으로 시작한다
보통 빨리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에 처음부터 너무 몸을 혹사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근육에 무리가 가고 쉽게 지쳐 꾸준히 운동할 수 없게 된다. 조영선씨는 본격적으로 헬스클럽을 다니기 전 한 달 정도 관련 책을 사서 공부하면 서 하루에 1시간씩 스트레칭을 했다. 자세 교정을 하면서 꾸준히 스트레칭을 했더니 척추의 통증이 훨씬 완화되면서 운동에 익숙해지게 되었다고. 한 달이 지난 후 헬스클럽을 다니면서 달리기와 빠르게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30~40분, 근력 운동을 1시간씩 꾸준히 했다.
 
2_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바꾼다
전체 식사량의 40%를 달걀흰자, 연어 등 단백질로 채우고 탄수화물은 절반으로 줄였다. 군것질은 아예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먹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해지는 것 같아 가끔 강냉이를 먹었다. 강냉이 한 봉지의 칼로리도 만만치 않으므로 미리 먹을 양을 한 공기로 정하고 그 정도만 먹었다고. 그 외에는 땅콩 등의 견과류를 가지고 다니면서 군것질을 대신했다. 또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했을 때는 그 이후 얼마간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더 섭취해 외식으로 흐트러진 부분은 그때그때 바로잡아 주었다.
 
3_보디라인을 살려주는 헬스 동작을 한다
흔히 헬스 하면 울퉁불퉁한 근육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조영선씨는 여성스러운 보디라인을 살리는 방향으로 헬스 동작을 했다. 일명 피규어 동작이라고 하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보디빌딩을 하는 사람들이 팔 전체의 근육을 키운다면 조영선씨는 어깨 라인, 팔 라인 등 여성스러운 라인이 살아나는 동작 위주로 헬스를 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덤벨보다 가벼운 덤벨을 들고 라인을 잡고 싶은 부분에만 힘을 주면서 횟수를 늘리는 것. 무엇보다 몸에 체지방을 완전히 없애지 않고 20~25% 정도를 유지하며 운동해, 부담스러운 근육질이 아닌 탄력 있는 몸이 되었다.

" 처녀 시절에 47kg의 날씬한 몸매였다는 조영선씨. 첫째를 낳고 나서 몸무게가 불기 시작하더니 둘째를 낳으면서 주체할 수 없이 살이 쪘다고. 체중이 갑자기 늘자 호르몬 이상으로 폭식 습관이 생겼고, 결국 75kg에 육박하게 되었다. 살이 찌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척추의 통증. 병원에서는 살 때문에 뼈를 받쳐주는 근육이 너무 약해져 뼈가 뒤틀려 있다고 했다. 건강을 위해 살을 빼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헬스클럽을 다닌 끝에 2년 동안 25kg이나 감량하게 되었고, 현재는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을 살려 봄날 휘트니스의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여름을 위한 그녀의 보디 플랜
 
1_TV 볼 때도 쉬지 않고 배를 마사지한다
출산 후 늘어진 복부에는 셀룰라이트가 몰려 있다. TV를 볼 때도 쉬지 않고 복부를 마사지해 셀룰라이트를 없앴다. 양손으로 배를 꼬집듯이 잡으면 몽글몽글한 것이 느껴지는데 그것이 바로 셀룰라이트. 잡은 부분을 비벼주면 셀룰라이트가 터지면서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 이때 아로마 오일을 바른 뒤 마사지를 하면데 피부에 탄력도 주고 향도 좋아 습관처럼 하게 된다고.
 
2_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든 간단 팩으로 피부에 탄력을 준다
조영선씨는 피부 관리를 따로 하지는 않는다. 트레이너로 바쁘게 일하면서 피부 관리까지 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 대신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간단 팩을 만들어 자주 하곤 한다. 사과를 갈고 거기에 오트밀을 넣어 피부에 발라주는데, 각질 제거 효과가 있어 피부가 맑아진다. 또 얼굴 위에 거즈를 얹고 달걀과 밀가루를 섞어 바르는데, 이렇게 하면 지친 피부에 탄력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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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렇게 성공했다
 
1_한의원에서 엔더몰로지와 지방 분해침을 처방받다
한의원에서는 엔더몰로지와 지방 분해침을 처방해 주었다. 엔더몰로지는 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크림을 바른 뒤, 롤러로 마사지하는 치료법. 뭉친 지방을 롤러가 주물러 주면서 지방이 빠져 나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엔더몰로지와 함께 지방 분해침도 병행했다. 지방 분해침은 출산 후 트고 늘어진 살의 지방 분해를 도와 피부를 탄력 있게 해주는 요법. 박영혜씨는 출산 후 복부와 엉덩이, 허벅지를 집중 관리 받았고 2개월 정도 식이 요법과 운동을 같이하면서 치료를 받았더니 라인이 확실히 살아났다.
 
2_병원 치료와 등산을 병행
이전에 했던 다이어트는 운동은 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무리한 것들이었다. 이번에는 한의원 치료와 함께 일주일에 4~5번, 하루에 한두 시간씩 등산을 했다. 등산을 선택한 이유는 사람들과 같이 재밌게 산을 오른면서 살을 뺄 수 있기 때문. 다이어트 계획을 짜고 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이 같이 등산할 멤버를 구하는 것이었다. 함께 하니 운동을 거르는 일이 확실히 줄어들고 운동 시간이 즐거워졌다. 이렇게 꾸준히 병원 치료와 등산을 병행하니 눈에 보이게 살이 빠지기 시작했고, 고민이었던 복부와 상체가 많이 슬림해졌다.
 
3_물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좋아하던 육식을 절반으로 줄이고 흰밥 대신 잡곡밥,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꿨다. 배가 고플 때는 군것질 대신 두부를 먹어 단백질을 섭취하려고 노력했다. 꼭 지켰던 수칙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 하지만 워낙 물을 잘 마시는 편이 아니어서 자주 마시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유자 원액. 유자 원액을 물에 희석해서 물병에 담아두고 수시로 마신다. 물도 마시고 비타민 섭취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

" 박영혜씨는 대학교 때부터 160cm의 키에 56kg 정도의 보통 체격을 유지해왔었다. 그런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나서 관리를 소홀히 해서인지 60kg이 넘을 정도로 몸무게가 불어버렸다고. 살이 찐 것도 속상한데 아침마다 손마디가 부어올라 주먹을 쥘 수도 없었다. 그녀는 갈수록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건강이 안 좋아지자 다이어트가 절실하다고 판단, 려한의원을 찾아가게 되었다."


다이어트 후, 여름을 위한 그녀의 보디 플랜
 
1_ 율피와 황토 팩으로 피부에 생기를 준다
다이어트를 한 이후, 피부에 생기가 없어지고 잘 나지 않던 뾰루지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살림하다보면 피부에 신경 쓸 겨를이 거의 없는 것이 사실. 박영혜씨는 샤워할 때 10분만 투자하자는 마음으로 천연 팩을 만들어 얼굴에 바른다. 가장 많이 하는 팩은 율피와 황토 팩. 율피에 꿀을 섞어 바르고 황토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팩을 한다. 특히 샤워할 때 얼굴에 바르고 남은 것을 몸에 마사지하듯 바르고 씻어내는데, 이렇게 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각질도 제거되어 한결 가뿐한 느낌이다.
2_노출이 있는 옷을 입어야 요요현상을 방지한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이 바로 여름이다. 박영혜씨는 집에서도 절대로 헐렁한 트레이닝복이나 늘어진 티셔츠는 입지 않는다. 다이어트 이후 일부러 몸에 피트되는 예쁜 티셔츠를 입고, 외출할 때도 바지보다는 치마를 입는다고. 가리기보다 드러내는 것이 몸매를 더 점검하게 하고, 긴장감을 줘 요요현상을 방지해준다.
자료제공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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