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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갸루 패션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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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루 패션의 종류 ===


쿠로하다 & 시로하다


쿠로하다

 


시로하다

 

갸루패션을 구분하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나누는 부분이라고 알고 있지만
예전에는 피부색으로 스타일을 구분하는 경우가 많았으나.갸루패션 자체가 다양화되고 세분화되어 피부색으로 스타일을 정형화 할수 없어, 지금은 그냥 피부 까만 애 하얀 애 정도의 뉘앙스로 쓰이는 듯,
보통 스타일을 나누는 기준은 피부색 보다는 갸루 관련 미디어(주로 잡지/패션브랜드의 카달로그)에서 소개하는 분류로 나누는것이 일반적이다.
단 흰 피부만 하고다니는 히메 갸루나 소악마 계(캬바쿠라계)를 시로하다 갸루라고 하거나
태닝이 일반적인 B-갸루 등을 부를때 쿠로하다 갸루라고 할 때는 종종 있는 듯


고 갸루
본래 일본에서는 여고생을 중심으로 거의 "여자 양아치"나 "노는 여자애" 패션으로만 인식이 되었다.원조 교제가 유행하던 시절. 태닝 피부에 짧은 교복, 명품 브랜드의 큰 가방을 든 여고생들을 보고 고갸루라 칭했다.
보통 갸루 하면 이쪽에서 파생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갸루의 원류는 맞지만
고갸루 특유의 명품 브랜드 깔 맞춤이나,교복을 주로 입는 배리에이션에서 파생된 갸루 패션은 별로 없다. 가볍게 태닝을 한 갸루 스타일의 여성을 보고 고갸루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쪽은 서퍼계라고 불린다
서퍼계 패션(태닝 피부에 핫 팬츠에 밝은 색의 옷 + 통굽 구두)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을 뿐(....) 과거의 고갸루 중에 서퍼계 패션을 한 사람들이 많은 것 뿐이다. 여담이지만 지금 서퍼계는 거의 전멸 상태, 고갸루라는 말도 원조교제 소녀를 뜻하는 속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 지금은 고갸루라는 말도 잘 쓰이지 않는 듯 하다.. 굳이 사용한다면
교복 입고 갸루 화장 한 애한테 사용하는 정도? 일듯...

 

히메 갸루

일본에서 공주를 뜻하는 단어인 "히메"에서 알 수 있듯이 공주 컨셉의 갸루 패션
히메갸루는밝은 피부 톤 연출과, 속눈썹을 붙인다든지 컬러렌즈를 한다던지... 서양 인형처럼 보일 수 있을 만한 최대한의 화장법으로 꾸미고 다닌 스타일.
의상은 공주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게 레이스가 달린 옷이나 드레스를 입는 경우가 많다.
소악마 아게하나 바닐라 걸(지금의 폐간됨) 등의 일부 잡지에서나 볼 수 있는 스타일.
극한의 화려함을 추구하는 소악마계 갸루의 일부 스타일이다.


한국 갸루

한국에서 한국인의 특색(?)에 맞게 변형된 갸루. 피부톤도 그냥 가볍체 터치만 해준 스타일이 많다.


오네 갸루

갸루 스타일이 대중화 되어 취업전선에 뛰어든 젊은 여자들이 단정하게 연출하는 갸루 스타일이다. 보통 갸루 스타일하면 연상되는 걸리시하고 섹시한 스타일 보다는 비교적 단정하고 성숙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갸루들이. 취업 전선에 뛰어들게 되면서 유래한 스타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과감한 스타일링을 포기하고 일상적인 생활도 가능하게끔 메이크업과 의상을 간략화 시킨것이 특징이다
태닝을 하거나 밝은 색 파우더를 사용 하는 등의 과한 화장보다는 자연스런 피부톤에.
갸루 하면 연상되는 금발/밝은 갈색같은 환한 머리색을 대부분 하지 않는다
오네 갸루 계열은 갸루 패션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드물기 때문인지 오샤레 계나 셀레브리티 계라고 일컬어진다.
흔히 일본의 잘 꾸민 누님 하면 생각나는 스타일이라 생각하면 될듯
코다 쿠미 라던가...사와지리 에리카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온 바비인형녀 나유미 씨 정도를 생각하면 무난할 듯 하다.
블렌다/VIVI 등의 잡지에서 오네 갸루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제법 익숙한 스타일인지. 관련 브랜드인 매긴 나인 브릿지/세실 맥비 등은 백화점에 입점되있다.
이효리나 서인영도 오네갸루 스타일을 즐긴다고 알려져 있다

 

비 갸루

B-Girl(일본에선 발음이 똑같다)에서 모티브를 따온 스타일. 힙합 패션이나 클럽 스타일로 연출한 의상이 대부분이다. 그야말로 힙합클럽 분위기를 내준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잡지 EGG에서 주로 볼수 있다


시부야 갸루

흔히 많이 알고있는 갸루 스타일
밝은 톤의 머리색과 눈매를 동그랗게 보이게 하는 특유의 화장법과 소녀스러운 느낌의 옷이 특징이다. 흔히 갸루 하면 생각하는 고등학생~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의 갸루 스타일은 이쪽이다. 츠바사/코모리 준 등의 모델이 유명하다 관련 잡지는 이루 말할수 없이 많다
POP TEEN/CANCAM/란즈키 등등

 

야만바 갸루

OME!!!!ㅠㅠ
갸루 패션 중 가장 위험한(?!) 패션. 일반적인 고 갸루 보다도 더 짙고 검게 연출한 피부에[1]
여러가지 색조화장을 한 스타일이다. 눈화장도 스모키 메이크업 이외에도 눈꺼풀 주위와 입술을 하얗게 칠한 스타일이 많다.
얼핏보면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분장한 모습 같다고 할 정도이다. "갸루의 끝을 보여주겠다"라는 심산으로 나온 스타일이라는 충공깽패션.

 


가루오

OME!!!ㅠㅠ
남자 갸루 패션.
사실은 갸루들과 같이 놀러다니는 남자들의 패션을 말한다. 여자들이 약간 흑인틱하게 보이는 것과는 달리 마른 스타일이 많으며, 힙합 패션에서 영향을 받은 경우도 많다. 사실 약간 갸루틱한 화장과 연출을 한다는 것 외에는 일반 남자 스트릿 패션과 큰 차이는 없다.


뭐 이런 남자들처럼 그냥 튀는 스타일...

자료 출처 http://mirror.enha.kr/wiki/%EA%B0%B8%EB%A3%A8%20%ED%8C%A8%EC%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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