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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패션은 시대를 초월한다. 착용자 몸에 딱 맞는 클래식한 의상을 착용하면 본인이 특별하게 느껴지고, 유행과 무관하게 수 년 동안 질리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의상을 한 벌 쯤은 소유하고 있으며, 고가의 비용을 아깝지 않은 투자로 생각하는 듯하다. 한 예로, 다이앤 본 퍼스탠버그의 랩 드레스는 1970년대에 출시되었지만, 거의 40여년 동안 소비자에게 꾸준히 어필하는 디자인이다.
이러한 아이템으로 디올 쿠뛰르 아이보리 드레스(Dior Couture Ivory Dress,$2,976)를 들어볼 수 있다. 디올 드레스는 스타들의 레드 카펫 또는 일반인들이 특별한 행사에 착용하는 드레스이다. 프랑스 E2 브랜드는 빈티지 디올 드레스를 현대적으로 재 작업했다.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가 대조를 이루고, 살짝 높은 허리 라인, 블랙 레이스, 허리와 옆 부분의 실크 플라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이 상당히 고가지만, 수 세대동안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 듯하다.
E2 브랜드로 재작업된 제품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www.couturelab.com/products/Ivory_Dior_Couture_Dress-2103-c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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