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두 [shoes, 슈즈]

올해도 역시 플랫 슈즈가 대세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 해도 역시 플랫 슈즈의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벌써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산뜻한 컬러들의 플랫 슈즈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코르사주를 비롯해 타슬과 비즈까지 리본을 기본 틀을 벗어나 너무나 다양한 디테일을 뽐내고 있어 이전과는 다르게 좀 더 화려해진 플랫 슈즈를 만나 볼 수 있다.
화려해진 디테일만큼이나 더욱 다양해진 컬러와 소재까지 올 봄 소개된 새로운 플랫 슈즈들의 매력 속에 빠져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플랫 슈즌 일명 발레슈즈라고 불리 우는 토슈즈에서 유래된 신발로 편하지만 여성성을 가장 강조한 신발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가장 토슈즈에 흡사한 플랫슈즈는 오랜 기간 동안 컬러와 소재의 변화만 있을 뿐 매년 출시되고 있으며 화이트 스타킹처럼 청순한 아이템과 잘 어울리는 플랫 슈즈이다.
전형적인 토슈즈에서 조금 더 변형된 가장 일반적인 8자 리본의 플랫슈즈는 기존의 발레 슈즈만큼이나 매우 다양하게 매년 선보이고 있는데 어떠한 디테일을 주는 것보다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일수록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으며 특히 프렌치 솔&런던 솔의 경우는 다른 디테일을 추구한 것 보다 가장 베이직한 8자 플랫슈즈만을 고집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 보다 더욱 화려하고 다양해진 컬러와 소재를 만날 수 있어 플랫 슈즈의 마니아라면 같은 디자인의 컬러만 다른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의 8자 리본을 기본으로 소재는 물론 디테일이 매우 다양해진 플랫 슈즈는 특히 올 봄 코르사주의 디테일이 많아 더욱 봄다운 디자인이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
비즈와 타슬처럼 화려한 디테일도 많이 선보일 예정이지만 올 트렌드는 화려함보다 단정함에 초점을 두어야 하기 때문에 화려한 디테일 보다는 큰 코르사주나 큰 리본 정도의 화사한 디테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컬러가 매우 화사해져 발끝에서 봄을 연출하기에 가장 적당한 아이템이 바로 올해의 플랫 슈즈이기도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플랫 슈즈는 어떠한 스타일과 가장 잘 어울릴까. 고민하고 있다면 이제 그러한 고민은 하지 않아도 좋다. 의외로 매우 여성적인 플랫 슈즈이지만 어떠한 스타일과도 매우 잘 어우러질 수 있으며 그 포인트는 바로 소재와 컬러의 초이스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빈티지한 의상을 즐겨 입는다면 단연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도 기본이 되겠지만 과감한 레오파드 패턴의 플랫 슈즈도 멋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으며 발등을 덮어 주는 새로운 디자인의 플랫 슈즈는 트렌치코트처럼 시크한 스타일과도 매치할 수 있어 올 트렌드와도 잘 어울릴 수 있다.
 


글 :배수정(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플랫슈즈>
[패션트렌드/스타일] - 요즘 대세는 튜닉 스타일
[기타/통합보관자료] - 2008 SS 제화 트랜드 - 아찔한 하이힐부터 납작한 플랫슈즈까지..
[기타/통합보관자료] - 임산부를 위한 러블리 슈즈
[기타/통합보관자료] - 플랫 슈즈의 대명사 French Sole
[구두 [shoes, 슈즈]] -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한 플랫슈즈 Calvin Klein Womens Patrice
[가방 [bag]] - 쉬크하고 여성스러운 플랫슈즈를 소개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