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S/S 여성복 트렌드

2009 Spring Summer Women’s wear

인터패션플래닝이 발표한 09SS시즌 여성복 트렌드 4개 테마는 Precious + Origin/ Romantic + illusion/ Urban + Oasis/ Bauhaus + Artygen이다. 스포츠 트렌드는 Dreaming Utopian/ Smart Ecoist/ Contempo Collector/ The 3rd Nomad 의 4개 테마로 정리됐다.

 

 
 
2009 Spring Summer Women’s wear

01 Precious + Origin
가꾸어지지 않은 자연이 가장 고귀하고 값진 유산으로 다가온다.
늪지대, 암초, 원석에서 영감을 받아 러스틱하지만, 가장 쉬크한 룩으로 제안된다.

>>Key words
모래, 흙, 암초, 늪지대, 나무결, 크렉(Crack)/ 와일드하고 원초적인 자연 /
고귀한 원석과 산화물 / 파충류의 표피 / 에스닉한 쥬얼리/
어스(Earth)톤과 원석의 깊이감 있는 컬러 레인지

*Style 01_ Semi-safari style
*Style 02_ Rustic ethno suit
*Style 03_ Exotic tunic style
*Key Detail_ Safari Detail

02 Romantic + illusion
역사적이고 종교적인 영감을 환영적이고 몽환적인 로맨틱으로 재해석한다.
정교한 디테일과 흐르는 듯한 미완성의 형태와 외관이 생소한 현실감으로
재해석되어 스타일링 된다.

>>Key words
바로크, 로코코, 고딕 / 유연하고 유기적인 곡선미, 표면감 / 진주, 대리석의 광택감 /
섬세한 일러스트와 문자 프린트/ 반투명 효과/ 비대칭 디테일 / 페이퍼 터치/
오프 화이트 중심의 컬러 레인지

*Style 01_ Deep Ruffle & Pleats Blouse
*Style 02_ Illusion Pattern
*Style 03_ Round Volume Silhouette
*Style 04_ Ultra Flowing one-piece Dress
*Key Fabric_ Airy Transparency
*Key Fabric_ Iridescent Surface

03 Urban + Oasis

도시는 테크놀로지의 힘으로 가상의 자연을 실현시켜, 개인의 오아시스로 재탄생 된다.
스포티즘의 요소들과 미래적인 소재들을 활용하여, 다이내믹하고 모던한 도시 감성의
시티 웨어를 제안한다.

>>Key words
퓨처리즘, 미니멀리즘, 스포츠의 감성/ 실험적인 디테일과 실루엣 / 기능적이고 인체공학적 /
인공적인 뉘앙스의 디지털 프린트/여성적인 볼륨과 셰이프(shape) /
인공적인 것에 영향을 받은 내츄럴 컬러 / 도시적인 뉴트럴 컬러

*Style 01_ Urban daily wear
*Style 02_ Sportive nuance citywear
*Style 03_ Body shaping style
*Key Fabric_ Lightweight & synthetic fabric

04 Bauhaus + Artygen

기본에 충실한 구성주의, 실용주의 정신의 바탕인 바우하우스의 가치가 아티젠(Artygen) 들에게 새롭게 부각된다. 점, 선, 면, 각 등 디자인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의 아름다움에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표현이 더해진다.

>>Key words

베르너 팬톤/ 몬드리안 컬러 블록/건축물의 에지(Edge)와 컬러/새로운 팝아트 무드/ Art deco/
타이포그래피, 픽토그램, 시그널 / 모듈 구조의 스타일링/ 오리가미와 3D 효과
브라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한 원색과 모노크롬 컬러의 조화

*Style 01_ straight Silhouette
*Style 02_ gender styling
*Style 03_ Sculptural Silhouette & Asymmetric cuts
*Style 04_Plain Beauty Styling
*Key Color_ Color Block Variation

출처<서울 패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