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한 바탕 메이크업

뽀송뽀송한 바탕 메이크업 컨실러를 이용한 잡티 다크서클 커버와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으로 3살 어려지자...^ ^ 끈적한 물광메이크업이 유행했다. 하지끈적한 물광메이크업이 유행했다. 하지만 뜨거운 태양아래 오히려 끈적해보이기 십상. 적당한 피지조절과 촉촉한 피부표현이 오히려 건강한 피부로 보이게 한? 이런 메이크업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자신의 간단한 화장 습관만 바꿔도 3년은 어려 보일 수 있다고 한다. 소문난 바탕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SKIN 촉촉하고 매끈?피부표현은 동안 메이크업의 필수요건이다. 주름을 가리거나 잡티를 가리기위해 덕지덕지 바른 두꺼운 파운데이션은 닦아버리고 다시 시작해보자. 한톤 밝은 파운데이션을 이용해서 깨끗하고 밝게 표현되도록 해야한다. 대신 꼭 소량을 바른다는 것을 잊지 말자. 욕심부리다 3살 더 먹은 것처럼 보일수도 있다. 파운데이션으로 커버가 안 되는 잡티는 스틱타입의 컨실러를 이용해보자. 다 똑같겠지라고 생각말고 써보자. 정말 효과 있다~ 그리고 파우더는 브러쉬를 이용해서 소량을 발라줘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highlight 이목구비가 작아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인상을 주어야 어려보이면서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고 한다. 하이라이터와 섀딩을 이용해서 넙대대해보이는 얼굴을 좀 더 입체적으로 표현해보자. 피부표현을 끝낸 후, 하이라이터나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를 이용해서 콧등, 광대뼈 그리고 이마에 사용하면 볼록해 보이는 착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코가 짧아야 어려보인다고 한다. 어두운 컬러로 코끝에 섀딩을 넣어주어 코 끝이 짧아 보이게하자. eye 동그랗고 귀여운 눈으로 애교 있게 표현해보자. 눈 밑의 애교살이 도톰하게 있는 사람이라면 더 좋겠지만, 아니라면 메이크업으로 매력있는 눈을 완성해보자. 일단, 눈밑의 다크써클을 없애기 위해 컨실러를 이용해 살짝 커버해주고 웃을 때 튀어나오는 애교살을 강조하기 위해 눈 밑을 밝은 컬러의 섀도로 하이라이트를 준다. 아이라인은 속눈썹을 메우듯이 자연스럽게 그리되 길게 빼지 말고 짧게 그린다. 섀도는 생략하거나, 연한계열의 핑크톤또는 피치톤의 섀도를 아이홀 부분으로 동그랗게 펴바르면 OK~ cheek 핑크나 피치계열의 블러셔로 홍조를 띈 듯한 볼을 만들어주는 것도 동안의 필수조건. 블러셔를 이용해 광대뼈를 중심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둥글게 펴 발라보자. 사랑스럽고 혈색 있는 얼굴로 보일 것이? 단, 너무 짙거나 너무 옅은 컬러를 선택하면 더 튀어 보이거나 나이들어 보일수?있으니 주의하자. lip 촉촉하고 도톰한 입술!! 주름 없이 탱탱하고 도톰한 입술을 가지고 싶어 하는 여자들의 마음은 동안?입술표현에서도 계속된다. 진한컬러의 립스틱을 피하고 투명한 립글로스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틴트 등을 활용해서 살짝 붉은 기가 돌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술에 볼륨감이 없는 사람은, 입술의 안쪽과 가운데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주면 상대적으로 도톰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글 : 올리브 | 제공 : 이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