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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곳 없을까? - 주머니 사정을 만족하게 해주는 재활용품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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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곳 없을까? - 주머니 사정을 만족하게 해주는 재활용품 전문점
이사를 하거나 가구를 바꿔야 하거나 낡은 가전 제품이 생겼을 때, 막상 가져갈만한 사람도 없고 버리자니 요새는 버리는 데에도 돈이 든다.
또 혼자 사는 싱글족이나 단기간 필요한 물품이 생겼거나 저렴한 물건을 사고 싶은데 돈이 부족할 때가 있다. 이럴 때, 기억해 두어야 할 곳이 재활용품점.
그러나 인터넷 중고 직거래 장터는 아무래도 사기가 많아 쉽게 믿을 수 없다.
이럴 때, 물건도 다양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A/S까지 확실한 중고 장터를 소개한다.
▶ 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www.recycle.or.kr)
집에서 가장 가까운 재활용센터는 어디에 있을까?
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를 이용하면 극성인 인터넷 사기에 휘말릴 염려도 없고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www.recycle.or.kr’에 접속하거나 ‘1588-7272’에 연락하면 전국 어느 지역이든 상관없이 집에서 가까운 센터로 직접 연결되어 신속한 무료 수거가 가능하다.
무료 수거 외에도 수거된 폐생활자원을 센터에서 숙련된 기능공이 재활용 가능 제품으로 만들어 재판매 될 수 있도록 상품 가치를 높인다. 이러한 재활용품은 시중 중고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 된다.
또한 구입 후 6개월간 전국의 어느 센터에서나 무상으로 수리하여 준다.
여유 가전, 가구제품은 위탁 판매를 하기도 한다. 유아용품, 장난감, 도서, 의류 및 기타 가전용품 등을 지역 주민이 교환 .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되어 있다.
재활용품을 판매하여 만들어진 기금은 지역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 리사이클 시티(www.rety.co.kr)
지차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리사이클 시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매입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용방법도 편리하다. 사진과 함께 제조사와 구입 연도 등 일정 양식을 갖추어 사이트에 개인이 올리기만 하면 그만이다. 견적 금액은 24시간 내에 개별 통보 된다.
일반적으로 접수 다음 날이면 수거가 가능하다. 이때 제품 상태가 깨끗하고 세척이 되어 있으며 부품을 잘 챙겨 놓으면 웃돈을 받을 수도 있다.
보상 금액은 현장에서 바로 판매자에게 전달되거나 계좌로 이체된다.
‘1588-8425’로 전화 수거도 가능하다. 구매할 때에도 사이트에 나와 있는 지역을 클릭하여 자신이 원하는 가까운 지역의 물건들을 한 눈에 살펴 보면서 선택할 수 있다.
검색 기능을 통해 원하는 물건을 찾은 후 사진과 정보를 보고 구매를 결정하면 된다.
물론 가까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물건을 보고 결정할 수도 있다. 구매한 가전 제품은 3개월 동안 무상 수리가 가능하며 3개월 이후에도 유상 수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중고품 가구 가전만 있는 게 아니다!
재활용품도 전문점이 따로 있다는 것 아세요?
▶ 도서
고구마(www.goguma.co.kr)
책 목록을 메일로 보내면 매입이 가능한 책을 택배로 수거해 간다. 각 분야 별 책들이 종류 별로분류가 되어 있어 한 눈에 살펴보기 좋다. 키워드 분류도 원하는 책을 고를 때 그만이다.

북어게인(www.bookagain.co.kr)
도서 목록을 게시판에 올려 매입 가능 여부를 체크한다. 검색 기능을 통해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으며 새로 들어 온 책들의 목록이 메인 화면에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 의류 및 집기
녹색가게 우리마을 벼룩시장(www.happymarket.or.kr)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매입 신청이 가능하다. 8개의 서울 지역 재활용센터와 연합이 되어 있어 다양한 물건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매 및 판매 할 수 있다.

글 : 조현규(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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