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쇼핑정보/쇼핑몰

LG전자, 방학 맞아 영어, 과학 등 다채로운 어린이/청소년 캠프 열어

반응형

LG전자와 함께 꿈을 키워요!

방학 맞아 영어, 과학 등 다채로운 어린이/청소년 캠프 열어

■    소년/소녀가장,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로 국제감각 배양
■    지역초등학교 방문, 주니어 과학교실 열어 과학에 대한 이해 높이고
■    중국 등 해외에서도 어린이 캠프 개최
■    김영기 지원부문장,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터전 제공할 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전자가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프를 열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 

LG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기 위해 소년/소녀가장 영어캠프,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 주니어 과학교실, 중국 희망소학교 캠프 등을 개최했다. 

▲ 소년/소녀가장들에게 희망을 - 「LG English Academy」

LG전자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전국 200여명의 소년?소녀 가장들을 대상으로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LG전자는 그간 전국 각 사업장별로 소년/소녀 가장들과 결연을 맺고 재정 지원은 물론 가정 방문, 문화공연 관람, 예술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이번 영어캠프는 방학을 맞은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외국어 교육기회를 제공,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프는 서울외국어대학 국제문화교육원의 전문 강사들이 진행, 영어 상황극은 물론 미술, 체육, 음악 등의 특별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빠회사에서 영어 배워요 - 「임직원 자녀 영어캠프」

LG전자는 7월말부터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평택, 구미 등 각 사업장에서 ‘어린이 영어 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임직원들에게 소속감과 긍지를 고취시키고, 자녀들에게는 올바른 영어교육은 물론 부모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98년부터 영어캠프를 진행해 왔다.
 
이 캠프는 올해까지 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1주일~3주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교육기간 중 영어로만 대화하게 되며, 음식 주문, 상품 구매, 현지인과의 대화, 영어 연극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와 국제감각을 익히게 된다. 

특히 과정 중 부모가 근무하는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 자녀들이 부모와 자연스런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배려했다.

▲ 재미있는 과학공부 - 「주니어 과학교실」

LG전자 평택사업장은 지난 7월말 오산 고현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주니어 과학교실’은 LG전자 직원이 사업장 주변의 초/중학교 및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 학생들에게 실험을 통해 과학 원리 등을 설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소정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LG전자 연구원들이 직접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05년도에 시작, 지금까지 3,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과학교실에는 과학자로의 꿈을 키워가는 과학 영재반 학생들이 다수 참여, 전기에너지 생성 등에 대한 실험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해외에서도 LG전자와 함께 - 「중국 LG희망소학교 캠프」

LG전자는 최근 중국 천진에서 ‘LG희망소학교 서머스쿨’을 개최했다.

LG전자는 지난 ’99년부터 심양, 남경, 천진 등 중국 각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 등 재정지원과 교육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천진 주변의 LG원자팡져, LG남완핑, LG안광 희망소학교 70여 학생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차 희망소학교 서머스쿨’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보다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의미에서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 최선을 다해 힘씀을 쉬지 않는다)’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천진 남개대학 견학, 등산, 친목 만찬회, 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국어린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을 스스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LG전자 김영기 지원부문장(부사장)은 “소년/소녀 가장들을 포함,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책임이다.”며 “현재 LG전자가 실시하고 있는 과학교실, 인성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