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두 [shoes, 슈즈]

2008 SS 제화 트랜드 - 아찔한 하이힐부터 납작한 플랫슈즈까지..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화사한 봄!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의 구두 인기

올 봄에는 커다란 장식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나타내거나 강렬한 색상을 활용하여 화려함을 살리는 디자인이 인기다.
레노마 디자이너 조희영 대리는 "미니멀리즘은 이제 막바지 단계로 장식이나 색상, 소재, 스타일의 다양한 믹스를 통해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제품이 많이 보일 것"이라고 전하며, "절제된 미니멀리즘(Minimalism)보다는 과도하게 표현된 맥시멀리즘(Maximalism)의 제품이 더 인기"라고 귀띔했다.
특히 올해는 화려한 색상, 커다란 장식은 물론 낮은 굽의 플랫 슈즈부터 아찔한 하이힐의 플랫폼까지 상반된 스타일이 한번에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 아찔한 하이힐!! 플랫폼으로 연출

레노마에서는 구두 굽이 10cm 이상 되는 플랫폼 슈즈를 올 봄 대거 출시했다. 지난 해와 비교해 볼 때 3배 가량 디자인이 늘어난 수치.

그 스타일도 기본적인 디자인부터 굽 부분을 독특한 칼라로 마무리한 플랫폼 슈즈 등 다양하다. 특히 구두 안쪽에 속 굽을 넣은 플랫폼 슈즈, 일명 "인사이드 플랫폼"은 플랫폼 특유의 투박함을 느낄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레노마에서 출시한 인사이드 플랫폼 슈즈는 강렬함이 느껴지는 붉은 빛 페이턴트 소재에 굽 부분을 실버로 마무리하여 포인트를 준 제품.
T-스트랩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 낮은 플랫슈즈로 로맨틱하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낮은 플랫 슈즈는 활동성은 물론 봄날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어울려 봄이 오는 길목마다 인기를 얻었던 아이템. 올 봄에는 굽의 앞 부분이 뚫려 있는 토오픈 플랫 슈즈, 특히 발가락을 살짝 오픈시키는 핍토오픈 (peep toe open) 구두가 인기다.
금강제화 디자이너 강주원 실장은 "오픈 구두는 국내는 물론 국외 명품 브랜드에서는 더욱 과감하게 시도되는 형태. 발의 앞 부분은 물론, 옆 부분도 오픈된 다양한 스타일로 전개되고 있다."고 전했다.
금강제화는 미니멀한 페이턴트 소재에 빅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토오픈 구두를 출시했다. 색상도 블랙, 네이비부터 그린, 옐로우, 오렌지까지 파워풀한 비비드 칼라를 중심으로 다양하다.

 자료제공 금강제화

=>클릭! 금강제화 쇼핑몰 바로가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