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을 달래주는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심신을 달래주는 아로마테라피 마사지

아로마테라피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그만이다.     타이 마사지 부드럽게 하는 지압과 스트레칭으로 온몸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기분을 릴랙스해주는 타이 마사지. 타이 마사지는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누운 상태로 시작해 옆으로 눕는 자세로 넘어간다. 그런 다음 엎드리고, 일어나 앉은 자세에서 마무리한다. 다리 마사지가 전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므로 하반신이 많이 피로한 사람이 받으면 더욱 좋다. 퓨어 오가닉 내추럴 스파는 연인이나 부부, 친구가 함께 가서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꾸며져 있다.   1_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 다리부터 마사지 시작.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지나치게 세지 않을 정도의 힘으로 누르듯이 마사지한다. 엄지손가락 하나로 누를 때는 언제나 엄지손가락의 바닥 쪽에 힘을 줄 것. 엄지손가락의 손톱 끝부분으로 누르면 안 된다. 타이 마사지의 특징은 몸을 잡아 당기면서 동시에 엄지손가락으로 누른다는 점. 이런 동작은 몸 내부의 근육들에 영향을 미쳐 에너지와 임파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2_ 허브 찜질 지압 마사지가 끝나면 허브 찜질을 한다. 한방 약초와 각종 허브들을 쪄서 점토 성분의 클레이 가루와 섞어 만든 허브볼을 이용한다. 허브볼을 살짝 누르듯이 얼굴부터 온몸을 찜질하면 근육 통증이 완화된다. 3_ 스트레칭하기 허브 찜질을 해 근육이 이완되었으므로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기 힘든 좀더 넓은 부분은 손바닥으로 누른다. 가끔은 움직이지 않고 몇 초 혹은 몇 분 동안 그대로 있기도 한다. 손바닥으로 누르면 상반신의 힘이 실리므로 좀더 강한 압력을 줄 수 있다. 마사지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스트레칭. 스트레칭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이완시키면 몸이 유연해진다.   4_ 발로 누르기 타이 마사지는 몸의 여러 부위를 이용해 마사지하는 게 특징이다. 손은 물론 팔꿈치, 발 등을 이용해 지압과 스트레칭이 고루 이루어지도록 한다. 엎드린 고객의 발 위에 올라서서 발바닥을 살살 누르며 마사지한다. 5_ 상체 마사지 다리 마사지가 끝나면 엉덩이, 허리, 등 순으로 위로 올라가며 마사지한다. 이때에도 손과 발, 무릎 등을 이용해 부드러운 지압과 스트레칭을 한다. 6_ 일어나 앉아 마무리 하체와 상체 마사지가 끝나면 앉은 자세에서 목과 어깨의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양손을 맞잡고 양 팔꿈치로 귀와 목선을 밀듯이 스트레칭한다. 목선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부분의 근육이 풀리면서 머릿속까지 맑아진다. 등 마사지 등 마사지는 뭉친 근육을 풀어줘 피로 회복과 어깨 통증을 없애주는 데 효과적이다. 림프 및 혈액순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보디마사지를 할 때는 등 마사지가 전체의 반을 차지한다. 얼굴과 등 마사지를 하는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 역시 마찬가지. 그만큼 등 마사지는 릴랙싱 효과가 크다. 스페셜 케어는 얼굴과 등 마사지로 이루어진다. 노화된 피부에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피부 정화와 안색 개선에 효과적인 퓨리파잉, 피부에 탄력과 활기를 주는 스톤 마사지, 얼굴형을 예쁘게 축소해주는 성형 경락마사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유기농 천연 화장품, 유기농 솜, 유기농 마스크를 사용한다. 보디마사지는 림프액과 혈액 순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얼굴 마사지만 받는 것보다 얼굴과 등 마사지를 함께 받으면 얼굴에 나타나는 효과는 2~3배가 된다. 가슴, 복부, 등, 상반신 등 부위별 케어가 가능하다.   1_ 마사지 오일로 근육 풀기 데톡스 마사지 오일로 순환을 촉진한 후 스포츠 스타 마사지 오일로 근육을 풀어준다. 손바닥을 이용해 부드럽지만 힘 있게 문지르며 마사지한다. 손 마사지가 끝나면 스톤으로 경혈을 자극하는 마사지가 이어진다. 2_ 헤드 마사지 마사지가 끝나면 뒷목과 머리까지 마사지한다. 머릿속이 맑아지고 온몸이 릴랙싱된다. 3_ 다리 근육 풀기 등 마사지만 받는다 해도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누워 있었기 때문에 다리 근육을 풀어야 시원하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종아리와 허벅지의 뭉친 근육을 푼다.

자료제공 우먼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