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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겔랑,크리스마스에 45000달러 향수 ‘이딜’ 이번 크리스마스에 평생의 연인을 위해 아낌없는 지출을 할 수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겔랑은 예술가의 터치가 한껏 느껴지는 향수 ‘이딜(Idylle)’ 을 출시한다. 조향사 티에리 와셔가 제작한 이 한정판 향수는 백합, 모란, 장미꽃을 혼합해 만들어 프래쉬하고 향긋한 꽃향기가 은은하게 풍긴다. 향수는 바카라 크리스털로 만들어진 물방울 용기에 담겨 있다. 향수병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곡선으로 디자인 되어 있으며, 18캐럿이 금으로 제작됐다. 또한 이 향수병은 옻칠을 한 나무 상자에 들어 있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예술 한정판 이딜은 특별 주문의 형태로만 현재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 가격은 약 45,000달러이다. 이보다 약간 가격이 저렴한 겔랑의 향수 제품들로는 판매가격이 7천 달러인 ‘미츠코 .. 더보기
페라가모 향수 , ‘F for Fascinating Night' 출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에서 에프 포 패셔내이팅(F for Fascinating)에 이어 새로운 ‘에프 포 패셔내이팅 나이트(F for Fascinating Night)’를 출시했다. IFF 소속의 조향사 올리비에 폴지(Olivier Polge)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플로럴(Floral)과 나무를 연상시키는 고상하고 안정된 느낌의 우디(Woody),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개성 있는 시프레(Chypre)로 만든 향수이다. 이전 제품에 비해 더 매혹적이고 강렬한 향이 난다. 처음에는 만다린 샤벳과 핑크 페퍼 향이 나다가, 차츰 재스민과 장미향이 나고, 파출리, 호박,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된다. 에프 포 패셔내이팅 향수병은 블랙 스트랩과 메탈 느낌으로 액센트를.. 더보기
엘리자베스 아덴 꾸뛰르 꾸뛰르(Couture Couture) 향수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사에서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 비바 라 쥬시(Viva La Juicy) 향수에 이어 데카탕트(decadent)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제품, 꾸뛰르 꾸뛰르(Couture Couture) 향수를 선보였다. 쥬시 브랜드의 유쾌하고 매혹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린 새로운 향수인 꾸뛰르 꾸뛰르는 화려하면서도 소녀스러운 포장이 특징이다. 쥬시 브랜드는 퍼메니시(Firmenich)사의 조향사, 오노린 블랑(Honorine Blanc)이 창안했다. 꾸뛰르 꾸뛰르는 탑노트로 오렌지 플라워와 만다린 귤나무, 핑크 그레이프 어코드, 미들노트로 자두, 인동덩굴, 스타 재스민을 가미했으며 베이스노트는 백단, 호박, 바닐라로 조합되었다. 꾸뛰르 꾸뛰르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 더보기
개성있고 독특한 향수 총알 모양의 ‘쥴리엣 해즈 어 건(Juliette Has A Gun)’ 개성있고 독특한 향수로 유명한 ‘쥴리엣 해즈 어 건(Juliette Has A Gun)’에서 달콤한 향을 가진 새로운 향수를 출시하였다. 이 회사는 패션계의 거장인 니나 리치(Nina Ricci)의 증손자인 로마노 리치(Romano Ricci)가 만든 회사라는 점에서도 색다를 뿐만 아니라 총알 모양의 용기에 향수를 담아 제품의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제품은 총알 모양의 용기와 4ml 용량의 리필용 제품 네 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리필은 이미 용기에 담겨져 있기 때문에 실제 리필 제품은 3개이다. ‘쥴리엣 해즈 어 건’은 세 가지의 향수를 보유하고 있다. ‘Lady Vengeance’, ‘Miss Charming’ 그리고 ‘Citizen Queen’이다. 앞의 두 제품의 유럽 내 유통가격은 개당 6.. 더보기
오로지 2009년만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향수들 2009’ SUMMER 리미티드 향수 오로지 2009년만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향수들. 올 여름엔 어떤 향수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 2009 장폴 고띠에 마담 썸머, 클래식 썸머, 르말 썸머 2009년 SUMMER 에디션은 기존 장폴 고띠에 향수의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오리지널향에 보다 프레쉬함과 스파클링함을 더한 새로운 향이다. - 마담 썸머(마담 오 후레쉬, WOMEN) 스파클링 플로럴 계열 기존의 '마담'의 파우더리함이 겨울에 잘 어울리는 향이었다면, '마담 오 후레시'는 여름의 느낌을 담은 프레쉬한 향이다. 오리지날 향에 스파클링 플로랄 향을 더하여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잘 전달해준다. - 클래식 썸머(WOMEN) 프레쉬 프루티 플로랄 머스크 계열 / 알코올 프리 스파클링한 오렌지향과 .. 더보기
향수 퍼퓸 테라피가 뜬다! 향수에는 다양한 향만큼이나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 라벤더 향은 깔끔하고 편안한 꽃향기로 스트레스와 긴장이 풀어지는 효과가 있으며 로즈 향은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정상으로 돌려주는 진정효과가 있다. 또한 라벤더, 로즈, 마조람, 오렌지 향은 뇌를 진정시키는 효과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하, 샌달우드, 유카리, 재스민은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바질 향은 밝고 신선한 향으로 신경계에 작용하여 정신 피로를 풀어주고 기분을 전환시켜 머리를 맑게 해준다. 그리고 밝고 신선한 꽃 향기는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 시킨다. *초조할 때 일랑일랑, 베르가못, 라벤더, 로즈마리, 로만 카모마일, 자스민, 베티버, 레몬밤 등의 성분이 초조한 마음을 가라 앉혀주는데 도움이 된다. 어떤 향수가 .. 더보기
퍼스트 SpA(First SpA) 투명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발디니니 향수와 스크리니움 스킨케어 퍼스트 SpA(First SpA)는 10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면세품 박람회에 새로운 여성 향수 발디니니 퍼퓸 글라체(Baldinini Parfum Glace)와 새로운 스킨케어 제품 스크리니움 바이탈(Scrinium Vital)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디니니 퍼뮴 글라체 이 제품은 얼음에서 영감을 얻은 발디니니 여성 향수다. 투명성을 배제하고 빛이 산란되도록 표면을 처리한 프로스티드 글래스(frosted glass)로 만든 향수병은 마치 서리가 낀 느낌을 준다. 보라색 향수병이 그 느낌을 더 강하게 전해준다. 스크리니움 바이탈 모든 연령대의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한 스크리니움 바이탈 스킨케어 제품은 다양한 피부 문제점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스킨케어 필요에 따라 4가지 시리즈로 나왔다. .. 더보기
페라가모 퍼퓸스(Ferragamo Parfums)는 9월 새로운 여성용 향수 'F'를 선보일 예정 페라가모 퍼퓸스(Ferragamo Parfums)는 9월 새로운 여성용 향수 'F'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혹적인 밤(Fascinating Night)을 의미하는 'F'는 기존의 여성용 향수보다 더 황홀하고 도시적인 느낌이 난다. ‘F'는 도시에 사는 여성들이 밤에 외출을 할 때나 특별한 행사에 갈 때,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다. 'F'는 IFF의 조향사 올리비에 폴지(Olivier Polge)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플로럴(Floral)과 나무를 연상시키는 고상하고 안정된 느낌의 우디(Woody),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개성 있는 시프레(Chypre)로 만든 향수이다. 처음에는 만다린 샤벳과 핑크 페퍼 향이 나다가, 차츰 재스민과 장미향이 나고 파출리, 호박, 화이트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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