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 윤은혜 등 유명스타들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사진전 열어
2007년12월07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이승환)에서는 2007년 겨울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조세현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담아 선보이게 되는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5 - 별 ” 은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200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다. 친부모와 함께 살수 없어 위탁가정이나 영아시설에서 생활하게 되는 아이들이 연간 9천 9백명이 넘는다. 이중, 가정을 찾아 입양되는 아이들은 3천 9백 여명에 불과하며 약 6천여명의 아이들이 시설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에, 더 많은 아이들이 가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고자 조세현작가 외 배우 이미연, 윤은혜, 한혜진, 김정은, 장혁, 가수 박정아, 이승기, 원더걸스, 서경석, 유준상 홍은희 부부, 낸시랭 등 유명인들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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