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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의류

피버트로닉(Fibretronic)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스마트웨어 홍콩의 피버트로닉(Fibretronic)사는 커넥티드 웨어(Connected Wear)를 이용해 ‘스마트’ 의류가 지니는 이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전자적으로 연결된 의상 개념은 이미 십여 년째 우리 주변에 존재해왔다. Fibretronic사는 이처럼 입을 수 있는 전자장치의 상업적 기능이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 스마트웨어는 고기능성 섬유에 디지털 센서, 초소형 컴퓨터 칩 등이 들어 있어 의복 자체가 외부 자극을 감지하고 반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의류이다. 1990년대 중반 미국에서 군사용으로 처음 개발 되었으며 초기 스마트웨어, 후기 스마트웨어로 구분된다. 커넥티드 웨어는 의류에 통제장치를 공급한다. 통합 컨트롤 장치 플러그 앤 플레이 시스템은 입을 수 있는 전자장치용으로 개발되었다. 이를.. 더보기
니혼 유니(Nihon Uni)칼에 찔려도 끄떡없는 보호용 티셔츠 강력범죄가 잇따르자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폼 제조업체 니혼 유니(Nihon Uni)는 칼에 찔려도 끄떡없는 보호용 티셔츠를 개발했다. 보통 면 소재보다 3배 정도 더 튼튼한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ltrahigh molecular weight polyethylene)으로 제작한 이 티셔츠는 방탄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섬유(aramid fiber)와 맞먹을 정도로 강하다. 강한 소재이면서도 아주 가벼워서 세탁기로 빨아도 된다. 그러나 망사모양의 이 섬유는 날카로운 송곳에 구멍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반팔 티셔츠는 19,000~52,000엔(190~522달러)이고, 긴팔 티셔츠는 22,000~9,000엔(220~590달러)이다. 6월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Far East Gizmo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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