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하희라의 패션 스타일 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 하희라의 패션 스타일 기획·정소나 기자 / 사진·문형일 기자 Her Fashion Style 낮에는 식당일,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중학생 아이를 뒷바라지하는 열혈 엄마 ‘현민주’ 역을 맡은 하희라. 강북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들을 서울대에 보내기 위해 강남으로 이사하고 아들 뒷바라지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연기하며 많은 주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연기뿐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하희라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송혜란씨는 “밤낮으로 일하는 활동적인 캐릭터를 부각시키기 위해 티셔츠나 민소매 셔츠 등 편안한 상의에 밑단을 접어 올린 롤업진 팬츠를 매치해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해요. 강남 엄마들과 만나기 위해 옷을 차려입는 장면에서는.. 더보기 드라마에서 배워보는 스타일링 비법 예쁘지만 그냥 예쁘기만 한 게 아니다 . 이지적이면서도 차갑지 않은 순수한 그녀. 긴 웨이브머리에 가녀리고 소녀 같은 그녀의 외모를 돋보이게 할 스타일링 비법은 로맨틱 레이어드룩. 44체형의 마른 그녀는 무엇을 입어도 어울리지 않는 게 없다. 평소에는 빈티지 캐쥬얼룩을 즐겨 입지만, 드라마 속에서는 사랑스럽고 지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날씬함은 강조하면서도 딱딱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대부분 무채색과 톤다운된 컬러를 매치해서 페미닌한 느낌이 더 강조되었다 . 이러한 레이어드룩을 연출할 때 주의할 점은 본인은 매우 만족할지 몰라도 남성들은 과한 겹쳐 입기를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에, 너무 특이해서 남들에게 눈길을 받을 정도의 스타일링이라면 자제하는 것이 좋겠다... 더보기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배두나 스타일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배두나 스타일 SBS 수목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에서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여비서 역을 맡은 배두나 스타일을 알아보자. Her Character 「쩐의 전쟁」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자동차 회사의 직원 사택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회사의 직급이 곧 마을에서의 서열로 직결되는 독특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웃 간의 에피소드를 재미나게 풀어낸다. 배두나는 자동차 회사에 다니는 여비서 정윤희 역을 맡았다. 윤희는 보통 여비서처럼 조신하거나 아름답지 않으면서 시도 때도 없이 사람들에게 구박을 받는 주책바가지 말괄량이다. 마을 아주머니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전직 제비 수찬(김승우 분)과 자동차 회사 후계자 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