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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패션

‘섹스&시티’ 사라 제시카 파커, 국내팬에게 패션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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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영 기자]

‘섹스 &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가 자신만의 패션 노하우를 국내 팬들에게 전수한다.

케이블 온스타일에서는 30일 사라 제시카 파커가 출연한 ‘오프라 윈프리 쇼’를 방송한다.

이번 방송분은 미국에서 지난 5월말 방송돼 미국 전역의 여성 시청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오프라닷컴 웹사이트에서는 방송중 소개된 사라 제시카 파커의 의상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실제로 소장하고 있는 의상들을 소개하며 상황과 체형에 맞는 연출법을 공개했다. 특히 4살 아들을 멋진 ‘리틀 뉴요커’로 연출하는 비결을 밝혀 호응을 얻었다.

사라 제시카 파커는 “패션은 사치가 아니다”며 “여성들이 효율적으로 자신을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오프라 윈프리 쇼’는 화려한 톱스타들의 진실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토크쇼다. 온스타일은 지난 2004년부터 미국 현지 방송 3개월 이내의 방송분을 방영해왔으며 오는 9월부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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