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면 왠지 무겁고 딱딱한 느낌이지만, 영국패션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모두 말한다. 영국 패션스타일은 그 다양성과 자유로움에 있다고.. 거리를 바쁘게 움직이는 화이트 컬러 신사는 정장 자켓에 편안한 폴스미스의 운동화를 신고, 현란한 메이크업에 짚시풍 치마를 펄럭이며 다니는 젊은 여성, 얼핏 보기에 다정한 한쌍 처럼 보이는 오묘한 패션 스타일의 게이 커플들, 영국의 전통 버버리 체크를 입고 장을 보러 나가시는 어느 노부부들.. 이런 모든 다양성과 자유로움이 영국의 그 스트리트에서는 흔히 느껴질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점점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영국의 빈티지 패션은 영국의 주요 패션 스트리트에서 젊은이들이 여러 스타일을 창조하며 각자의 멋을 발산하고 있다. TOPSHOP, ASOS, 미스셀프리지, 리버아일랜드, M&S 등등의 영국 오리지널 브랜드와 zara, mango, urban outfitters, H&M 등의 다른 유럽 패션들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다양함의 집합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브랜드들을 그들은 한 브랜드만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연출 하지 않는다. TOPSHOP+ZARA, ASOS+H&M등의 그들만의 스타일 창조한다. 이것이 그들의 소히 말하는 영국의 멋스러움인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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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안 스트리트와 브롬튼로드가 대표적인 나잇츠브리지 지역은 고급패션 제품 상점이 즐비한 전통적인 프리티지 상권이며 킹스로드 지역은 펑크와 미니스커트의 발상지로 유명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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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다양한 상점들로 아이쇼핑만으로도 즐거운 관광객의 거리로 유명 패션브랜드가 즐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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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대중적인 영 패션 중 가장 큰 상권. 젊은이의 거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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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라인의 브랜드들과 인형, 도자기류와 같은 영국적인 토산품 전문점으로 구성된 코벤트 가든과 함께 영국의 스트리트 패션을 대표하는 주변상가들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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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히 얘기하는 실시간으로 나온다는 영국 런던의 신진디자이너들의 샵이 중점적으로 구성되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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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첫번째 이야기에서 말하는 나의 영국 패션에 대한 생각과 결론은 “자유로움”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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