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영국의 문화와 패션 스타일

반응형
첫 테이프를 클래식과 모더니즘이 공존하며, 일명 버버리 패션이라 일컫는 영국의 패션에 대해 말해본다.
영국의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름에서부터, 생소한 디자이너까지 그 다양성을 알 수 있다.
1941년 출생. 1971년 킹로드에 '레잇 록(Let It Rock)'이라는 숍을 오픈하면서 디자이너로 첫발을 내딛었으며 가장 영국적인 울과 트위드, 타탄, 린넨을 사용함으로써 브리티시 스타일의 전형이 되었으며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퀄리티를 확보함.
1970년 런던생. '아트 & 디자인 센트럴 세인트 마틴 칼리지' 졸업.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능력과 테크니컬한 기술"로 상류사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디자이너로 급부상. 1996년 '올해의 베스트 브리티시 디자이너'로 선정. 지방시의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됨.
'46년 영국에서 태어난 폴 스미스는 스마트하면서 쿨한 의상과 독특한 액세서리로 영국 출신 디자이너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성공한 디자이너라는 평가를 얻고 있음. '94년 그는 패션업계의 공로를 인정받아 CBE로 임명. '95년 '퀸 엑스포트 어워드' 수상함
지방시의 후계자인 줄리앙 맥도날드('74년 영국 생)는 웨일즈 풍의 베르사체 스타일을 선보인다는 평을 들어 왔으며 글래머러스하고 드라마틱한 의상을 주로 하는 컬렉션을 발표하고 있음.
 
영국 하면 왠지 무겁고 딱딱한 느낌이지만, 영국패션을 제대로 보는 사람은 모두 말한다.
영국 패션스타일은 그 다양성과 자유로움에 있다고..

거리를 바쁘게 움직이는 화이트 컬러 신사는 정장 자켓에 편안한 폴스미스의 운동화를 신고, 현란한 메이크업에 짚시풍 치마를 펄럭이며 다니는 젊은 여성, 얼핏 보기에 다정한 한쌍 처럼 보이는 오묘한 패션 스타일의 게이 커플들, 영국의 전통 버버리 체크를 입고 장을 보러 나가시는 어느 노부부들..
이런 모든 다양성과 자유로움이 영국의 그 스트리트에서는 흔히 느껴질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점점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영국의 빈티지 패션은 영국의 주요 패션 스트리트에서
젊은이들이 여러 스타일을 창조하며 각자의 멋을 발산하고 있다.

TOPSHOP, ASOS, 미스셀프리지, 리버아일랜드, M&S 등등의 영국 오리지널 브랜드와 zara, mango, urban outfitters, H&M 등의 다른 유럽 패션들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다양함의 집합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브랜드들을 그들은 한 브랜드만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연출 하지 않는다. TOPSHOP+ZARA, ASOS+H&M등의 그들만의 스타일 창조한다. 이것이 그들의 소히 말하는 영국의 멋스러움인가 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슬로안 스트리트와 브롬튼로드가 대표적인 나잇츠브리지 지역은 고급패션 제품 상점이 즐비한 전통적인 프리티지 상권이며 킹스로드 지역은 펑크와 미니스커트의 발상지로 유명함
거리의 다양한 상점들로 아이쇼핑만으로도 즐거운 관광객의 거리로 유명 패션브랜드가 즐비함.
현대 대중적인 영 패션 중 가장 큰 상권. 젊은이의 거리이다.
대중적인 라인의 브랜드들과 인형, 도자기류와 같은 영국적인 토산품 전문점으로 구성된 코벤트 가든과 함께 영국의 스트리트 패션을 대표하는 주변상가들로 구성.
속히 얘기하는 실시간으로 나온다는 영국 런던의 신진디자이너들의 샵이 중점적으로 구성되어 있음.
지금까지의 첫번째 이야기에서 말하는 나의 영국 패션에 대한 생각과 결론은 “자유로움” 이다.
 
 
 
글 : 포럼샵(www.forumshop.co.kr) 런던지사장 차기욱 | 제공 : 이지데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