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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가 3개월에 6만원. 9개월 수료시 협회에서 주관하는 2급 자격 시험 응시를 할 수 있다. POP 창업반에선 POP 전문가를 양산한다. POP전문가는 POP를 전문적으로 제작하여 판매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손으로 글씨를 예쁘게 쓰는 분들을 지칭한다. 손으로 글씨를 예쁘게 만들면 컴퓨터나 인쇄물 등에서 느낄 수 없었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소규모 매장 등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직접 광고다. 이러한 전문가는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데 특별히 어려운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특히 얘기가 있는 주부들의 경우 재택근무도 가능해서 소규모로 창업이나 부업도 가능하다. |
수강료는 8만원이며 일주일에 한번, 3개월간 11회 강의를 한다. 여성 예비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가운데 하나가 바로 꽃집이다. 자본이 적게 들고 단기간 꽃꽂이를 배우면 창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외식업에 비해 힘이 덜 들고 마진률도 높다는 것이 꽃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꽃집 창업자가 꽃꽂이를 할 줄 안다는 것은 단순한 기능 보유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전문학원이나 단체에서 꽃꽂이를 배 우게 되면 꽃의 종류와 특징, 색의 조화, 포장, 유통경로와 구입처에 이르기까지 화훼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새벽시장에 나가 꽃을 구입하고 점포의 꽃냉장고에 옮겨 놓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조금만 잘못 다루면 꽃잎이 떨어지고 모양이 바뀌어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이것은 곧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꽃꽂이를 하는 과정과 손님들에게 일일이 설명하는 것도 어려움 점이다. 진실로 꽃을 좋아하고 꽃꽂이를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3개월간 수강료는 6만원. 일주일에 한번씩 12회 강의를 받는다. 최근 웰빙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비누 및 화장품을 이용한 취미생활 및 DIY(Do it yourself)에 관심을 보이는 알뜰 주부들이 늘고 있으며, 본인이 제작한 DIY 제품들을 부업 혹은 창업으로 연결해 온라인 판매를 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가정에서 꼭 필요한 생활용품인 천연비누와 화장품은 가족들의 피부와 직접 접촉하게 되는 만큼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품목이다. 최근에는 미백, 주름,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주부나 직장인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이들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일반 DIY(Do it yourself)샵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각 대학교나 문화센터에서 창업 설명회를 하기도 하니 일단 설명회를 들어보고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http://culture.lotteshopping.com |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주일에 한번 강의를 하며 수강료는 4만 5천원이다. 3개월 과정인 '전통한과와 떡' 수업을 듣고 이어 같은 기간의 '폐백 이바지' 수업을 들은 뒤 온-오프라인에서 '돈 벌 수 있는 기회'를 만드려는 이들이 많다. 폐백음식은 지방에 따라 또는 가풍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추고임, 닭이나 육포, 구절판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 폐백음식을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예식장이나 웨딩샵에 주문하거나 개인적으로 폐백음식전문점에 서 맞추는 경우로 나뉘는데 폐백음식전문점에서는 주로 폐백과 이바지 음식을 취급하고 문배주와 법주 등 주류도 겸해 판매하고 있다. 창업 방법은 체인점 가맹과 독립점포 운영인데 독립점포를 위해서는 별도로 개인적으로 폐백음식 전문요리 강좌를 수강하여야 한다. 폐백음식전문학원에서는 주로 폐백닭 장식방법과 유과, 정과 만드는 법, 곶감 오리기, 편포, 육포 등을 만드는 법 상차리기, 포장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
일주일에 화, 목 두 번 강의가 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6만원, 재료비는 15만원으로 밑반찬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9월 20일 전후로 교육이 끝나므로 10월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반찬전문점은 생활밀착형 업종으로 10평 이내의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주부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장점. 핵가족화와 독신자 증가, 고령화 및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등 환경변화에 따른 틈새업종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반찬전문점의 형태는 독립 자영업 형태인 ‘독립점포’와 ‘프랜차이즈형 점포’로 나뉜다. 흔히 재래시장에서 볼 수 있는 독립점포가 아직은 많은 편. 하지만 350여 곳에 달하는 가맹점을 거느린 업체가 등장할 정도로 프랜차이즈형도 증가 추세다. |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강의를 한다. 수강료는 6만원이다. 세탁기능사 집중 대비반은 시험응시자 전원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하드 트레이닝 과정이다. 세탁업으로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에게도 좋고 일반 가정주부들이 와이셔츠나 기타 다림질 방법 및 순서를 익히는 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클리닝대상품과 세정이론, 공중위생학을 배우고 각종 옷감의 다림질서부터 얼룩을 빼는 법 등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세탁소의 가장 큰 특징은 계절에 따른 매출의 변화가 크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가격단가가 높은 겨울옷을 주로 봄과 가을에 세탁하기 때문에 계절적 변화에 대해 인지하면서 융통성 있는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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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석유진(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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