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를 살 때 쓰는 패션 용어들 허리길이, 바지통

바지 살 때 꼭 알아야 할 패션 용어 2탄 바지를 살 때 쓰는 패션 용어들은 살펴보면 허리길이, 바지통 디자인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화면으로 보는 이미지와 실제로 상상하는 스타일이 일치한지 쉽게 알고 싶다면 허리길이, 바지통을 가리키는 용어를 익혀두자.   사진 출처 - 바닐라민트, 저스트원 최근 유행하는 골반 스타일은 허리 스타일을 가리키는 용어로 로 라이즈라고 한다. 골반에 걸쳐지는 것을 뜻한다. 로 라이즈 스타일을 연출할 때 주의할 점은 속옷이다. 팬츠 밖으로 속옷이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맞춰 힙 라인에 파임이 있는 팬티도 출시됐다. 로 라이즈 스타일이 부담된다면 미디엄 로를 선택하면 된다. 허리선보다 약간 아래에 걸쳐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로 라이즈나 미디엄 로 모두 아랫배를 타이트하게 감싸는 스타일이다. 아랫배가 나왔다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음을 유의하자. 사진 출처 - 스타일베리 바지통을 가리키는 용어들도 있다.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스트레이트와 부츠컷이다. 스트레이트는 바지가 말 그래도 일자 스타일이라는 것을 말한다. 일자 스타일의 바지는 오피스룩으로 적합하다. 상의는 블라우스와 니트 조끼를 매치하면 심플하면서도 도회적인 오피스룩이 완성된다. 반면 부츠컷은 무릎 아래에서 살짝 벌어지는 스타일의 바지를 말한다. 허벅지는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점은 잊지 말자. 부츠컷은 다리가 휜 사람, 다리에 알이 있는 등의 이유로 굵어 보이는 사람에게 좋다. 또한 키가 작아서 높은 굽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 부빅님의 글입니다. [원문보기]